지세훈 변호사

어떤 일로 연락 주셨을까요?

Society KO ↓ 157 episodes

"어떤 일로 연락 주셨을까요?"는 대한변협 등록 가사법·형사법 전문 변호사 지세훈 변호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입니다.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들, 막상 겪으면 막막하기만 한 상황들을 보다 쉽고 현실적으로 풀어드립니다.이혼소송, 형사 사건, 중고거래 분쟁, 사기 피해, 계약 문제 등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법적 이슈부터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법률 정보까지, 전문적인 법적 조언과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진솔하게 전합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법 이야기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며, 감정적인 순간에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변호사를 찾아가기 망설여졌던 분들, 법적 문제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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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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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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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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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80 신축 아파트의 미친 관리비는 누가 만드나 15.05.2025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 "아니, 관리비 왜 이렇게 비싸"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조합과 관리업체를 둘러싼 ‘짬짜미’ 의혹, ‘미친 관리비’라는 불만이 쏟아지죠. 기대했던 ‘대단지 아파트 효과’는 온데간데없고, 매달 관리비 고지서만 보면 속이 답답해지는 게 현실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신축아파트에서 조합과 관리업체, 그리고 입주자대표회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본질을 짚어보고, 관리비 고지...

#79 고소할 사람은 겁 안줘요 13.05.2025

트위터에서 말다툼을 벌였던 상대방이 “고소하겠다”는 말을 꺼내는 순간, 괜히 불안해지고 밤잠을 설치셨나요? 그런데 정말 그 말을 무서워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솔직히 말하면 용서해주겠다”는 말은 과연 진심일까요, 아니면 그저 유도된 심리전일 뿐일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런 고소선언에 휘둘리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군가의 고소선언 앞에서 겁먹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에피소드를...

#78 이혼소송 그리고 쪼잔함 13.05.2025

이혼소송에서 남성 의뢰인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 바로 '쪼잔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억울함을 억울함으로만 토로하면 재판부와 상대방 모두에게 부정적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책임감 있는 아버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지, 법적 권리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을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봅니다. 쪼잔해 보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전...

#77 아파트 야시장 불법 아닌가요 못막나요 12.05.2025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가 야시장 개최를 의결한 경우, 이를 법적으로 막거나 민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중단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상 입대의는 단지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결정할 권한을 가지며, 행사 개최도 그 범위 내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불편이나 반대 여론만으로는 법적 제지를 하기 어렵고, 절차상 하자나 심각한 생활권 침해, 안전 문제 등이 있어야 실효성 있는 대응이...

#76 통매음보다 무서운 음란 문언 전시 09.05.2025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집행된 영장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 문언 전시죄'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단순한 성적인 드립이 곧바로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문언’, 즉 글자 자체만으로도 음란물유포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인터넷 게시글이 어떤 기준에 따라 범죄가 될...

#75 어버이날에 챙기는 부모님의 건강 07.05.2025

어버이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일은 단순한 효도를 넘어 결혼생활, 그리고 우리 가족 전체의 평화를 지키는 일이 됩니다. 많은 가정의 갈등은 부모님의 건강 악화에서 시작되며, 병간호에 대한 부담은 부부 사이에도 깊은 균열을 남깁니다. 대한변협 등록 #가사법전문변호사 지세훈 변호사가 현실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오늘의 이야기, 지금 함께 들어보세요.

#74 불가항력 07.05.2025

코로나19로 공항이 폐쇄되자, 면세점 사업자는 임대인에게 이미 낸 임대료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임대인은 공간은 그대로 있었으니 차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죠. 과연 누가 맞았을까요? 이 에피소드에서는 쌍무계약에서 서로 잘못이 없더라도 계약 이행이 불가능한 경우 어떤 법리가 적용되는지, 민법 제537조와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73 대법원 국선변호인 때려친 이유는 02.05.2025

대법원 국선변호인이라는 말은 겉보기엔 그럴듯하지만, 그 안에 담긴 현실은 다릅니다. 징역 10년 이하 사건에선 양형부당이 상고사유가 되지 않음에도, 상고를 통해 미결수 기간을 늘리려는 피고인들의 요구는 끊이지 않았고, 의미 없는 글을 의미 있는 척 써야 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은 깊어져만 갔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대법원 국선변호인 제도 속 현실과 그 끝에서 대한변협 등록 #형사법전문변호사 지세훈 변호사가 내린 결...

#72 가정의 달 갈등의 달 30.04.2025

5월이면 괜히 더 예민해지는 분들 계시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 행사 챙기다 보면 평소엔 그냥 넘어가던 감정이 툭 하고 터질 때가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데 왜 우리 집은 더 복잡하지?” 그런 생각, 혼자만 하는 거 아니에요. 실제 이혼 상담을 하다 보면 5월에 갈등이 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오늘은 그 마음,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꼭 웃는 얼굴로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

#71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비용은 29.04.2025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는 경우, 단순히 신청만 한다고 끝나는 건 아닙니다. 신청 시점, 점유 이전 여부, 확정일자, 비용 처리 등 세심한 판단이 필요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된 ‘임차권등기 관련비용’의 청구 가능성뿐 아니라, 실무에서 종종 간과되는 신청 요건과 실효성 판단 기준, 향후 보증금 반환소송과의 연계 전략까지 함께 짚어봅니다. 임대차 종료...

#70 명예훼손 손해배상 책임에서 벗어나는 법 28.04.2025

가끔은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흠집을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세금 탈루를 둘러싼 어느 유명 인물과 관련된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가 손해배상 청구를 당한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판과 모욕, 그리고 표현의 자유 사이에서 우리가 얼마나 섬세한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 봅니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듣기 싫은 말도 품어야 한...

#69 하자소송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 25.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아파트 하자소송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입주민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특히 소송을 제기할 경우 실제로 세대당 얼마 정도의 손해배상금이 인정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항목들이 공제되어 결국 손에 쥐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봅니다. 단순히 ‘돈을 받는다’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성공보수, 하자진단비용, 소송비용 등의 공제까지 고려하면 실질 수령...

#68 고소장 잘 쓰는 법 24.04.2025

고소장, 누구나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인터넷 검색 몇 번이면 양식이 나오고, 사례도 넘쳐나니까요. 하지만 막상 빈칸을 채우려 하면 손이 멈춥니다. 이 말이 맞을까, 이 사건이 정말 형사적으로 문제될까, 내 억울함을 법이 알아줄까. 그렇게 고민 끝에 결국 변호사에게 전화를 겁니다. “간단한 거니까 그냥 알려만 주세요”라는 말 속에는, 간단하게 끝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67 당연히 받을 수 있는 돈 23.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당연히 받을 수 있는 돈이라는 것은 없습니다"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쉽게 빠지는 착각과 실제 소송에서 마주하는 현실 사이의 간극을 짚어봅니다. 돈을 빌려줬다고 해서, 약속을 어겼다고 해서, 또는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무조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이 요구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입증입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는 그 권리를, 법정...

#66 등기지연과 손해배상책임 22.04.2025

분양대금도 다 내고 입주까지 마쳤는데, 소유권이전등기가 수년간 지연된다면 그 사이 발생한 손해는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재개발아파트를 둘러싼 실제 판례를 바탕으로, 등기 지연에 대한 조합의 손해배상 책임이 어떻게 판단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등기 지연이 단순 행정 지체가 아니라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분양계약서에 등기일이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합리적 기간’ 이후에...

#65 중고거래와 설명의무 21.04.2025

중고거래에서 물건 상태나 하자에 대해 제대로 설명받지 못했다며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자주 들어옵니다. 하지만 설명 부족이 곧바로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단순한 불친절이나 실망감을 넘어서 ‘속일 의도’, ‘기망행위’, ‘재산상 이득’이라는 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설명의무 위반과 사기죄의 차이를 짚으며, 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풀...

#64 하자소송, 채권양도 설득이 곧 실력 18.04.2025

아파트 하자소송, 채권양도만 잘 받아도 절반 이상은 성공입니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 무성의한 안내문, 입주민 눈높이를 고려하지 않은 말투… 이런 사소해 보이는 요소 하나하나가 결국 소송 전체의 결과를 좌우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파트 하자소송에서 채권양도를 잘 받는 것도 곧 실력의 척도'라는 전제 아래, 왜 하자소송 진행과정에서 '설득'이 중요한지 살펴봅니다.

#63 야시장 17.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야시장’이라는 단어에 가려진 단지 내 공공성과 입주민 권리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구에겐 반가운 이벤트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소음과 불편일 수 있는 야시장 행사. 운영비 없이 무료로 열린 행사가 진짜로 ‘공짜’였을까요?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 조용한 일상을 원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다시 들여다보는 이슈. ‘입주민을 위한 행사니까 운영비 안 받아도 괜찮다’는 말이 정말 괜찮은 말인지, 그...

#62 피곤함을 모르는 변호사 16.04.2025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저, 지세훈 변호사가 왜 법적인 다툼에 있어 피로감을 크게 느끼지 않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매일같이 누군가와 싸우는 일을 하면서 지치지 않느냐고요. 그런데 오히려 저는 그 싸움이 명확한 구조 안에 있다는 점 때문에 더 덜 피로합니다. 법적 다툼은 시작이 있고, 과정이 있고, 결론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하더라도 그 안에는 정리의 원칙이 있고, 판단을 내려줄 재판...

#61 세상 쉬워 보이는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14.04.2025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겉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중한 준비가 필요한 민감한 절차입니다. 단순히 ‘판결을 받을 수 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집행 가능성, 그리고 관계의 단절이라는 현실적인 리스크입니다. 판결문이 곧 돈이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이 소송은 돈만이 아니라 신뢰와 감정까지 걸린 싸움입니다. 소송을 제기하기 전, 반드시 그 선택이 의미 있...

#60 공익과 알 권리라는 부적 14.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인터넷과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장, “이 글은 공익과 알 권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라는 표현이 과연 법적 보호막이 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명예훼손죄의 성립 요건과 공익 판단 기준, 그리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단순히 '공익'이라는 단어 하나로는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짚어냅니다. 많은 이들이 누군가를 겨냥한 저격성 글에 ‘공익’을 덧붙이며 안전하다고 믿지만, 정작 법은 글의 표현 방...

#59 공시송달 그리고 추후보완항소 11.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공시송달을 통해 소송을 진행해 승소판결을 받고 판결이 확정되었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추후보완항소 절차를 통해 다시 다툴 수 있기 때문에 원고에게 공시송달이 반드시 유리한 수단만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합니다. 대법원은 공시송달로 소송이 진행된 경우, 피고가 과실 없이 판결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추후보완항소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 공시송달로 얻은 판결이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공시송...

#58 하나의 세대(Generation 아님) 10.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재개발사업 조합원 분양 과정에서 ‘1세대’, ‘하나의 세대’, ‘동일한 세대’의 판단 기준이 쟁점이 된 사건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 및 조례의 해석과 대법원의 판시 내용을 분석합니다.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정만으로 실질적 세대 여부를 인정할 수 있는지, ‘주거와 생계의 실질적 공동성’이 세대 판단의 기준이 되는지에 대해 다루며, ‘1세대 1주택’ 원칙의 법적 취지와 그 적용 범위를 설명...

#57 '진짜' 상담이 필요한 순간 09.04.2025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AI가 작성한 법률 답변이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무분별하게 복붙되어 유통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그 속에서 진짜 상담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변호사의 시선에서 성찰합니다. 질문자의 간절함은 사라지고, 기계적인 문장만 남은 답변 속에서 변호사는 깊은 회의감과 책임을 느낍니다. 팟캐스트는 정보의 시대에 오히려 상담이 더 어려워진 현실을 짚고, 법률 문제 해결의 핵심은 여전히 ‘사람’이라는 점을 강...

#57 손해배상 받아내는 법 08.04.2025

이번 에피소드는 “그 사람 때문에 매출이 떨어졌어요”라는 얘에서 시작됩니다.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누군가의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로 손님이 끊기고 거래처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억울함을 안고 손해배상청구를 생각하지만, 막상 법적 판단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감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법은 감정이 아니라 입증 가능한 구조 를 요구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이 실제로 매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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