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
보통의 사유
인간의 우주적 속성에 맞닿은 우리의 이야기를 꿈꾸게 됩니다. 모두의 의미이며 자신의 의미가 될 그 순간을 이해합니다. 시간이란 숨을 통해 자신을 꿈꾸고 나아가 자신을 넘은 자신을 꿈꾸게 됩니다. 서로 맞닿은 한 순간의 힘으로 자신이란 거대한 우주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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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115 '열심히'의 부자연스러움 [보통의 강의 (25)] 24.04.2025 58:53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열심히'란 무엇일까요? 열심히 하지 않는 스스로에게 한심함 또는 불안함을 종종 느낍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에서는 '열심히'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근본적인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열심히'라는 것이 성립되는 것인지, 또 그렇다면 어떻게 열심히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봄학교 블로그 :...
114 친구: 치우친, 소멸하는 관계 [보통의 강의(24)] 24.04.2025 50:19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보통의 사유 초반 에피소드를 들으면, 짧게 친구라는 말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친구라는 말이, 친하다는 말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불가능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myier
113 죽음을 곁에 두고 사유해내기 [보통의 강의(23)] 24.04.2025 48:57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나이듦에 대하여] 30년 후 즘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떠올립니다. 죽음으로 향하는 시간이 소중하기도 하고, 삶의 끝 즈음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이 슬플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밀어올린 이러한 생각을 전체로 사유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
112 매 순간의 호흡, 매 순간의 의지 [보통의 강의(22)] 24.04.2025 51:37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의지에 대하여] 작년 팟빵 강의에서 의지가 삶의 팁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살아갈 때 의지를 사용하며 산다는 것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살다가 어떤 일이 생겨 그 일을 해결해야 할 때, 또는 어떤 욕구가 올라와서 그 욕구를 해결해야 할 때 제대로 의지를 사용하여 산다는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111 앎을 견인하는 숨: 다양성의 축복 안에서 자신의 숨을 이해하기 [보통의 강의(21)] 24.04.2025 55:43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숨이 무엇인가요? 왜 숨을 쉰다는 게 중요한가요?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myier
110 매순간 나는 나를 결정한다: 대상을 자기화하는 것과 개인의 고유성이라는 도구 [보통의 강의(20)] 24.04.2025 45:31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대상을 자기화하는 것과 개인의 고유성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궁금합니다.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myier
109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 15 24.04.2025 1:01:57
봄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신경층위독법에 대해 학생들이 안내자이신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5년 2월 강의입니다.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은 인간의 몸에 존재해온 손가락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에 내재된 각각의 시간 에너지 층위의 정보들을 읽는 방법의 제시입니다. [질문] 봄학교 블로그의 신경층위독법 카테고리에 있는 글 중에서 아래 내용을 이해하는 게 어려워서 설명과 말씀 부탁드립...
108 누군가가 싫어질 때 vs 내가 본 것을 확신하지 않는 의지 [보통의 강의(19)] 24.04.2025 55:36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상대의 에고적인 면이 점점 더 자주 보일 때, 사람이 점점 싫어집니다. 대화와 만남이 싫어집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바라보고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myier
107 이른바 '떼쓰는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 [보통의 육아(2)] 24.04.2025 49:07
봄,학교의 안내자이신 이을님과 학생들이 함께 인간과 인간의 관계맺음으로서 육아를 바라보고, 부모라는 자리에 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보통의 육아’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나누었습니다. [질문] 우연히 본 sns에 떼쓰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냐는 어떤 분의 사진이 하나 올라왔는데, 댓글로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사진들을 연달아 올리면서 애들이 그만할 때까지 기다려준다는 이야기와 바로 훈육해...
106 잠에 대한 모색 [보통의 강의(18)] 24.04.2025 57:18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잠을 부정적으로 보고 잠 자는 시간을 아까워 합니다. 잠에 들기 전에 뭔가 해야 할 것 같고 결국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잠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씀 청합니다.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myier
105 피곤과 무기력 어떻게 이해할것인가? 우리는 매일 겪는 것들로 새로운 기준을 만나고 그기준을통해 자신을 무력화시킨다[보통의 강의(17)] 24.04.2025 51:34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제 오래된 증상 중에 피곤함과 무력감이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느꼈는데 지난 6~7년 동안 나아졌다가 요즘에 피곤한 느낌이 자주 들고 있습니다. 이을님께서, 사람이 자기 몸만 생각하고 자기만 위하면 더 피곤해진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가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104 상대에 대한 규정과 확신을 거두는 것 [보통의 강의 (16)] 24.04.2025 47:37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새해가 되어, 새해 소원을 떠올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건강’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가족이 담배, 술 중독일때 대하는 자세가 궁금합니다. 술 담배를 끊길 바라지만, 당사자는 계속 합니다. 바라볼때 마다 걱정이 되거나 아 모르겠다는 심정이 됩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봄학교...
103 욕망의 구현: 사회적인 성취 vs 나를 넘어서기 [보통의 강의 (15)] 24.04.2025 1:01:21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1] 대중을 상대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그 폭이 ‘나’에게서 정해진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되게 하려면 자신의 순도를 파악하고, 갖춰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냥 될 때까지 빡세게 구르면 순도가 갖춰지는 건가요? 내가 아닌 다른 식의 무엇을 넘는다는 말이 알 듯 모를 듯 알 것도 같은데요, 막상 덤벼...
102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 14 24.04.2025 1:38:48
봄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신경층위독법에 대해 학생들이 안내자이신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4년 12월 강의입니다.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은 인간의 몸에 존재해온 손가락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에 내재된 각각의 시간 에너지 층위의 정보들을 읽는 방법의 제시입니다. [질문 1] 살아있음은 호흡을 담보로 하는데, 신경층위독법은 호흡을 타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신경층...
101 인식의 오류 : 내가 나를 생각하는 바가 정말 '나'인가? [보통의 강의 (14)] 24.04.2025 1:00:01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보통의 사유를 듣다 보면 스스로의 자기화된 무언가를 인지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저의 에고로 인한 굉장히 강렬한 감정이 나올 때, 미움 혹은 분노 등, 이를 원래 생각했던 것과 반대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에고로 인한...
100 선택을 바꾸는 힘 [보통의 강의 (13)] 24.04.2025 51:17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사람들이 처음에 꿈을 갖고 일을 하다가 보면 실패하거나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는 사람들이 있고 힘들어도 어떻게든 꾸려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할까 말까 갈등이 되는 것들이 살다 보면 엄청나게 많은데 선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유해야 할지 알...
99 취향, 길들여진 부자연스러움 [보통의 강의 (12)] 24.04.2025 54:03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우리 사회에서 취향이 자본의 한 종류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향뿐만 아니라, 일의 영역에서도 남들이 다 하는 일 말고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한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남들과 다른 취향을 갖고 싶다,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생존 욕구와 맞닿는 면도 있는 것 같습...
98 가치는 동일성의 언어 [보통의 강의 (11)] 24.04.2025 1:03:39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1] 특정한 가치를 강하게 내면화하거나, 지양할 때 그 가치를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반대되는 것을 강하게 쫓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맹목적으로 많은 책을 읽는 시기가 있었는데, 어떤 시점이 지나 스스로가 글에 얽매인다는 생각을 하...
97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 13 24.04.2025 1:09:06
봄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신경층위독법에 대해 학생들이 안내자이신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4년 11월 강의입니다.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은 인간의 몸에 존재해온 손가락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에 내재된 각각의 시간 에너지 층위의 정보들을 읽는 방법의 제시입니다. [질문] 온전히 무엇인가에 집중하거나, 선정 (禪定, 사띠)에 들 때, 무아지경의 상태, 또는 몰입의 상태를 신경층위독법에...
96 20대의 공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20년 동안 듣고 본 것들을 듣고 본 것들의 힘으로 넘는 것 [보통의 강의 (10)] 24.04.2025 52:13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첫 번째 질문. 자라면서 학교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닌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20살이 되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뭘 먹고 살아야 할지 고민을 할 때도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흘려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에 와서 이리저리 헤매다 보니 그 말 덕인지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
95 일처리가 빠르다는 것, 느리다는 것의 의미: 자의식 없이 수용하면 행위가 자연스럽다 [보통의 강의 (9)] 24.04.2025 29:17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저는 어려서부터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실제로 행동이 느렸습니다. 20대 이후에도 그랬는데 음식을 만들 때와 외출 준비할 때 특히 더 느렸던 것 같습니다. 느린 것에 대해서 이을님께서 제가 수용이 안 되어서 그런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느린 것에 대해서 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
94 웃음, 지극히 인위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보통의 강의 (8)] 24.04.2025 39:58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오늘 질문은 웃음에 대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릴 때도 자주 웃는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저 스스로도 자주 웃었고 지금도 그러는 편인데, 웃는다는 것에 대해서 일단은 좋다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어떤 때는 난처하거나 할 때 웃음으로 때우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93 말은 책임: 음성으로 물질과 공명하며 사라지지 않는다 [보통의 강의 (7)] 24.04.2025 30:04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제가 얼마 전에, 8월 안에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가까운 곳에서 일할 곳을 찾겠다고 주변분들께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변분들께서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시면서, 거리가 멀어서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게 아니라고 하셨고, 결국 저는 8월 안에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것을 제 마음속으로는 철회를 했는데, 구...
92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 12 24.04.2025 53:46
봄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신경층위독법에 대해 학생들이 안내자이신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4년 10월 강의입니다.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은 인간의 몸에 존재해온 손가락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에 내재된 각각의 시간 에너지 층위의 정보들을 읽는 방법의 제시입니다. [질문] 예전에 수업 때 이을님께서 보는 것과 듣는 것의 균형이 깨진 상태일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91 공동체의 의미, 타인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것 [보통의 강의 (6)] 24.04.2025 38:45
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공동체 안에서 어떤 일을 할 때 각자의 방식이 다른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조율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익숙한 방법이라서 효과적으로 느끼는 것이라 근거는 자기 경험인 셈입니다. 각자의 방식을 공유하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하면 되는 것인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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