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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JYP의 책걸상
과학·환경 전문기자 YG 강양구와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 JYP 박재영이 진행하는 고품격 북 토크 팟캐스트. 저자 혹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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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ios
「슬로 호시스」 (1) : 잘나가는 스파이들은 왜 여기로 오지 않을까? 12.10.2026 42:03
#책걸상 #jyp #yg #podcast #믹헤런 #영국 #스파이 영국 정보기관 MI5에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잘나가는 부서’가 있는 반면, 실수와 실패를 거듭한 요원들이 쫓겨나듯 모이는 곳도 있다. 바로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 이곳에 모인 요원들은 더 이상 현장에서 활약할 기회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서로를 ‘슬로 호시스(Slow Horses)’, 느린 말들이라고 부른다. 첩보소설이지만 화려한 스파이의 세계만을 보여주는 작...
「테니스나무」 (2) : 생존 배낭을 멘 노숙인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일까 07.10.2026 47:06
#책걸상 #jyp #yg #podcast #사회파 #로맨스 #대거상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38살의 미아는 생존 배낭을 만드는 회사의 마케터다. 28살의 태오는 새로 개통한 지하철 K 노선 10개 역 중 하나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역무원이다. 어릴 때부터 철도 마니아였고, 정규직 역무원이 되는 게 꿈이다. AI가 모든 걸 처리하는 시대에 역무원이란 사실상 역의 마스코트, 얼굴 역할만 하면 된다. 둘이 엮인 건...
「테니스나무」 (1) : 방송 작가 꿈꾸던 소녀가 대거상 수상 작가가 되기까지 05.10.2026 43:54
#책걸상 #jyp #yg #podcast #사회파로맨스 #대거상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어 선생님한테 잘 보이고 싶었다. 수업 중에 선생님이 "소설가는 너무 멋있다"고 했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복도로 쫓아가 말했다. "선생님, 제가 소설을 썼는데 읽어주실 수 있으세요?" 사실 써놓은 게 없었다. 선생님이 흔쾌히 오케이 하자 3일 밤을 새워 첫 소설을 완성했다....
「서성이다」(2) : 에세이 대신 자전적 소설로 쓴 2박 3일의 사투 30.09.2026 32:32
#책걸상 #jyp #yg #podcast #응급실 #자전적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책을 읽다 보면 소설 속에 유튜브 링크가 4개 나온다. 제목은 "신경계 중환자실 입원 생활 안내", "면회 방법과 절차"로 병원에서 보호자에게 보내는 문자 속 링크처럼 쓰여 있다. 그런데 실제로 클릭하면 전혀 다른 곳으로 연결된다. 장강명 작가가 소설 안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였다. 그리고 책을...
「서성이다」 (1) : 사랑하는 사람이 쓰러졌을 때, 나는 왜 침착했을까 28.09.2026 37:31
#책걸상 #jyp #yg #podcast #응급실 #자전적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토요일 아침,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로부터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2박 3일. 장강명 작가의 신작 《서성이다》는 그 48시간을 담은 소설이다. 두 MC의 한 마디 "군더더기 없이 딱 뺄 것도 없고 더할 것도 없는 소설." 소설 속 주인공 안시찬은 아내가 응급실에 실려 간 상황에서도 아파트 잔금 걱정을 하고,...
「기억을 바꾸는 법」 : 기억은 고정된 기록이 아니다…불러올 때마다 달라진다 23.09.2026 43:59
#책걸상 #jyp #yg #podcast #신경과학 #이터널선샤인 #뇌과학 2012년 MIT 실험실. 스티브 라미레스는 동료 쉬 류와 함께 광유전학 기술로 쥐의 공포 기억을 인위적으로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신경과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이 실험 이후 가짜 기억 이식, 긍정적 기억 활성화를 통한 우울·불안 완화 실험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라미레스는 기억 조작 분야의 핵심 연구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연구서가 아니...
「절대회귀」 : "나를 과거로 보내주시오"— 복수를 위한 회귀가 시작됐다 21.09.2026 42:52
#책걸상 #jyp #yg #podcast #웹소설 #무협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책걸상 980여 회 역사상 가장 긴 작품이 등장했다. 총 896화. 단행본으로는 35~36권 분량이다. 2022년 10월부터 2026년 4월 22일 완결까지 3년 반에 걸쳐 연재된 장영훈 작가의 《절대회귀》다. 네이버 시리즈 조회수 1억 2천만 회. 종이책 기준 100만 질 이상이 팔린 셈이다. 《절대회귀》는 무협이지만 기존 무협과 결이 다르다. 주인공...
*유혹하는 YG* 「살」 (2) : 막장 드라마 같은데 부커상을 받은 소설의 정체 16.09.2026 38:41
#책걸상 #jyp #yg #podcast #부커상 #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운전하고 있는데 사모님이 차를 세우라고 했다. 시동을 껐더니 뒷좌석으로 오라고 한다. 그리고 묻는다. "내가 당신한테 꼴려 하는 거 알죠?" 챕터마다 시간이 아무 설명 없이 뻥뻥 뛴다. 소년원, 이라크 파병, 런던 나이트클럽 경호원, 그리고 부잣집 전담 운전기사 겸 경호원. 이슈트반의 인생이 꼬이는 대목마다 여...
*유혹하는 YG*「살」(1) : 헝가리 소년원 → 이라크 파병 → 런던 경호원…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 14.09.2026 44:39
#책걸상 #jyp #yg #podcast #부커상 #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부커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지레 겁먹은 분들, 이건 다릅니다. 2025년 부커상 수상작, 데이비드 솔로이의 《살》. 캐나다인 어머니와 헝가리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베이루트를 거쳐 런던에서 자라고 옥스포드를 나온 작가가 쓴, 헝가리 출신 남자 이슈트반의 이야기다. 15살, 이웃 아줌마의 대시에 넘어간 것이 발단이었다. 키...
*유혹하는 YG* 영화《오디세이》특집 (2) : 페넬로페, 키르케, 트로이 여성들…오디세이아를 여성 시각으로 다시 읽다 09.09.2026 35:45
#책걸상 #jyp #yg #podcast #오디세이 #크리스토퍼놀란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오디세이아 원서, 솔직히 읽기 힘들다. 5가지 번역본이 있어도 선뜻 손이 안 간다면 딱 맞는 책이 있다. 오스트리아 동화 작가 아우구스테 레이너가 1961년에 쓴 오디세이아 현대어 리라이팅. 독일어권 고등학교 고전 수업의 교재이자 대학 강의 부교재로 쓰이는 이 책이 문학과지성사에서 한국어로 번역돼 있다. 시...
*유혹하는 YG* 영화《오디세이》특집 (1) : 신들의 시험, 괴물의 섬, 10년의 귀환환— 오디세이를 읽어드립니다 07.09.2026 51:10
#책걸상 #jyp #yg #podcast #오디세이 #크리스토퍼놀란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 전쟁이 끝난 뒤 아내 페넬로페가 기다리는 고국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이 걸렸다. 그 10년의 여정이 인류 최초의 대서사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의 동굴, 사람을 돼지로 만드는 마녀 키르케의...
「시간의 감촉」(2) : 오해와 상처로 얽힌 자매가 60년 만에 화해하는 방법 02.09.2026 40:44
#책걸상 #jyp #yg #podcast #은희경 #장편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같은 해에 태어난 자매 안나와 경선. 1월생 언니 안나는 평생 미혼으로 살았고, 12월생 동생 경선은 결혼·출산·이혼을 모두 겪었다. 성격도 외모도 삶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은 특별한 용건이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이였다.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한 곳은 병원이었다. 경선의 신장에서 종양이 발견된 것이다. 안나는 예정...
「시간의 감촉」(1) : 감동이 아니라 감탄을 주고 싶었다— 은희경의 30년 31.08.2026 47:44
#책걸상 #jyp #yg #podcast #은희경 #장편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은희경의 35살. 난생처음 혼자 무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 때 쓴 작품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린 시절 은희경은 정답만 고르는 아이였다. 그런데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방향이 달라졌다. 그가 독자에게 주고 싶었던 건 감동이 아니라 감탄이었다. 마음을 울리는 것이 아니라, 멈칫하게 만...
「당신은 더 잘 쓰게 된다」(2) : 은행에서 200만원 대출 거절당하다가 《하얀거탑》 쓰고 VIP 대우 받게 된 썰 26.08.2026 52:16
#책걸상 #jyp #yg #podcast #이기원 #작법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하얀거탑》이 방영되기 전, 이기원 작가는 은행에서 200만 원 대출을 거절당했다. 그리고 드라마가 터졌다. 대우가 완전히 달라졌다. 전설의 고향 에피소드 작가로 데뷔해 단막극을 거쳐 《하얀거탑》에 이르기까지. 작가 인생의 전과 후가 극명하게 갈린 그 경험이 고스란히 이 책에 녹아 있다. 《당신은 더 잘 쓰게 된다》...
「당신은 더 잘 쓰게 된다」(1) : 요즘 드라마가 중간에 산으로 가는 이유 24.08.2026 50:22
*편집본으로 잘못 방송되어 재업로드 합니다. 죄송합니다. #책걸상 #jyp #yg #podcast #이기원 #작법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멜로가 필수이던 시대에 《하얀거탑》으로 장르 드라마를 개척한 작가가 있다. MBC에서 방송하는 대신 당시 유망작이었던 《태왕사신기》와 함께 끼워팔기까지 당했던 《하얀거탑》. 하지만 지금까지도 화제되는 건 《하얀거탑》은 이기원 작가의 꾸준한 노력과 분석으...
*유혹하는 책걸상*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2) : 이 미친 세상에서 은은하게 미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설 19.08.2026 41:05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영민 #소설집 교수가 교수를 풍자하고, 지식인이 지식인을 비웃는 소설. 열두 편의 단편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질주한다. 희대의 아부 전문가와 독재자의 대결, 만국 내향인의 단결을 도모하는 매니페스토, 노벨문학상에 국운을 건 K국, 머리 감겨주실 분을 구하는 공고문. 이 미친 세상에서 은은하게 미친 채 저마다의 낙하를 살아내는 인물들이다. 읽다 보면 어느 페이지에선가 깨닫는다. 내가 이미...
*유혹하는 책걸상*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1) : 칼럼계 아이돌이 말하는 "세상은 블랙코미디" 17.08.2026 41:12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영민 #소설집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당신이 인생에서 단맛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칼럼계 아이돌'로 불려온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첫 소설집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를 냈다. 2018년 '추석이란 무엇인가'로 명절 밥상의 질문법을 바꿔 놓은 이래 죽음, 공부, 허무를 주제로 한 산문집을 잇달아 펴내며 대중적 독자를 넓혀온...
「세계에 속한다는 것」(2) : 꿈이 없다는 것 자체가 불안이 되는 세상 12.08.2026 48:41
#책걸상 #jyp #yg #podcast #조은주 #사회학 한국 교육열, 정말 문제일까? 흔히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비판한다. 입시 경쟁, 사교육, 성적 지상주의. 다 없애야 할 것들처럼 얘기한다. 미국에서는 가난한 가족, 유색 인종 가정에서 교육열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게 미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다. 한국은 적어도 어느 계층이든 교육에 대한 열망이 있다. 그건 굉장히 긍정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세계에 속한다는 것」(1) : "꿈을 가져라"는 말이 아이들에게 공허한 이유 10.08.2026 53:43
#책걸상 #jyp #yg #podcast #조은주 #사회학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학교는 어떤 가족을 전제하고 있을까. 코로나가 터졌을 때 미국 공립학교가 제일 먼저 걱정한 건 아이들 밥이었다. 스쿨버스 노선을 따라 도시락을 배급했다. 한국은? 학교 문을 먼저 닫았다. 그 순간 모든 비용과 위험이 고스란히 엄마에게 전가됐다. 《세계에 속한다는 것》의 저자 조은주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중학교 입...
「히가시노 게이고 추모 특집」(2) : 27세 데뷔, 14년 무명, 이혼, 그리고 40세의 역전.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짜 이야기 05.08.2026 43:24
#책걸상 #jyp #yg #podcast #히가시노게이고 #일본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히가시노 게이고는 원래 책을 싫어했다. 담임 선생이 어머니를 불러 책 좀 읽히라고 했을 때 어머니의 대답은 단호했다. "얘는 말해도 안 읽어요." 고등학교 때 처음 추리 소설을 읽고 빠져들었고, 공대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틈틈이 글을 써 만 27세에 데뷔했다. 그러나 이후 14년간 무명이었다. 이혼...
「히가시노 게이고 추모 특집」(1) : 그가 떠났다…106권을 남긴 망작이 없는 작가 03.08.2026 46:55
#책걸상 #jyp #yg #podcast #히가시노게이고 #일본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7월 23일, 히가시노 게이고가 세상을 떠났다. 68세. 대장암이었다. 41년간 106권. 1년에 평균 2.5권을 써냈고, 그중 3분의 2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일본 내 누적 판매 1억 부. 한국에서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작가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소설가 2위. 그것도 1위 한강이 노벨상을 받기 전까지는 줄곧 1등이었...
「차가일상」(2) : 벌레 먹은 찻잎이 세계 최고의 차가 된 사연 29.07.2026 53:51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소연 #차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벌레를 심하게 먹은 찻잎.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없었던 차농은 어쩔 수 없이 만들어서 멀리 가서 팔았다. 그런데 서양인들이 "무슨 향이 이렇게 좋냐"며 사 가면서 입소문이 퍼졌다. 동네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허풍 치지 말라고. 그래서 첫 이름이 허풍차였던 이 차는 지금 대만을 대표하는 차, 동방미인의 탄생 이야...
「차가일상」(1) : 30년 경제 저널리스트, 차(茶)에 빠져 가산탕진할(?) 뻔한 썰 27.07.2026 58:13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소연 #차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20년지기 선배가 보이차를 마시러 가자고 했다. 선배는 30분 만에 마시고 자리를 떴으나 김소연 저널리스트는 그 찻집의 여주인과 4시간 동안 다양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결국 다기까지 구매. 그렇게 차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한창 우울했던 시기, 차 한 잔이 건네는 위안은 생각보다 깊었다. 천천히 우리고, 천천히 마시...
「마음을 읽는 감각」(2) : 1100만 뷰 교양 콘텐츠를 만든 사람이 고른 인생 강연 100편 24.07.2026 45:23
#책걸상 #jyp #yg #podcast #구범준 #세바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세바시 15년, 4500명의 강연자를 만났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이 흔들렸던 강연은 무엇이었을까. 구범준 PD가 직접 고른 인생 강연 100편 《마음을 읽는 감각》은 15년치 세바시 콘텐츠 중에서 불안, 상처, 관계, 나다움, 행복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정수만 솎아낸 큐레이션이다. 세바시 인생 질문 1100만 뷰를 기록한 박재현 소...
「마음을 읽는 감각」(1) : IMF에 쫓겨난 수습 PD가 세바시를 만들기까지 20.07.2026 49:11
#책걸상 #jyp #yg #podcast #구범준 #세바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6살부터 그림을 그렸다. 꽤 오래, 꽤 진지하게. 그런데 미대 입시 앞에서 손이 멈췄다. 정형화된 그림을 억지로 그려야 하는 그 과정을 도저히 못 하겠더라. 창의성을 꺾은 건 재능이 아니라 입시 제도였다. 방향을 틀어 사회학과에 갔고, 형의 조언 한마디에 PD를 목표로 삼았다. CBS에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지만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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