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Hyun Kim

[아침묵상] [Everyday Morning Devotions], 요한복음

매일 아침 묵상을 통해 매일의 삶의 예배에서하나님과 동해하는 삶을 이뤄냅시다.Through morning devotions each day, let’s live our daily lives as worship and walk with God. Rev. Chi Hyun Kim. (Th. M; Old Testament Theology)Full Gospel Somang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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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sep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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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9-15절 모범을 따르는 것은 평생의 과제 30.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는 대조적인 두 사람이 등장한다.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했다. 자신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장로를 비방했으며, 형제들을 환대하려는 사람까지 막고 교회에서 내쫓았다. 반면 데메드리오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증언을 받았고, 진리에게서도 증언을 받았으며, 장로와 공동체 역시 그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 두 사람 사이에서 장로는 가...

요한삼서 1-8절 그리스도인의 의무 29.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장로는 가이오를 크게 칭찬한다. 그 이유는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아주 구체적인 행동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형제들을 받아들였고, 그들이 머무는 동안 돌보았으며, 다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길을 떠날 때 필요한 것을 공급하며 끝까지 책임졌다. 가이오에게 진리는 머릿속에 있는 지식으로 끝난...

요한이서 7-13절 근묵자흑 28.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장로는 거짓 교사들을 매우 강하게 경계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자신들이 더 앞선 지식과 더 발전된 가르침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 주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더 새롭고, 더 깊고, 더 발전된 신앙처럼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장로는 그들을 향해 “앞서 나가는 자”라고 말한다. 그들은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

요한이서 1-6절 사랑 = 실천 27.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장로는 진리와 사랑을 계속해서 함께 말한다. 장로가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는 이유도 진리 때문이고, 진리를 아는 사람들도 그 공동체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 진리는 잠시 우리 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리를 안다는 것이 진리를 삶으로 행하고, 그 결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4절에서 장로...

요한일서 5.18-21 그리스도인의 확신의 근거 22.09.2026

2 .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요한은 세 번이나 “우리가 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분명하게 알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확신의 근거는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에 있지 않다. 내가 오늘 죄를 덜 지었는지, 신앙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보면서 “나는 괜찮은 그리스도인이다”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자기 확신이 아니다. 첫 번째 확신의 근거는 나를 지...

요한일서 5.13-17 정죄보단 중보기도 21.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영생을 가진 사람의 확신이 어디로 이어져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우리는 이미 영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확신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담대함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관철시키는 자신감이 아니다. 참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내 뜻에 맞추는 싸움이 아니라,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일서 5.5-12 예수님과 그를 통해 얻는 생명 20.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그리고 그 믿음이 실제 삶에서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다. 여기서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세상에서 성공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도록 끌어당기는 세상의 가치와 욕망,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게 만드는 유혹을 이겨 내는 것이다. 이는 “나는 무슨 힘으...

요한일서 5.1-4 믿음 - 사랑 – 순종 – 승리 - 믿음 17.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믿음은 단순히 예수님에 관한 어떤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은 나 혼자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는 의미만이 아니다. 나와 함께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즉 나의 형제들이 생겼다는 뜻이다. 그래서 믿음은 자연스럽게 형제 사랑으로 이어진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

요한일서 4.7-12 온전한 사랑 16.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 응답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랑의 시작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나는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었고,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 그리고 그 사랑은 막연한 감정이나...

요한일서 4.1-6 영을 분별하는 법 15.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모든 영을 그대로 믿지 말고 분별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누군가가 하나님, 성령, 계시를 말하면 그 말 자체에 쉽게 권위를 부여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을 이야기하거나, 많은 사람이 따르거나, 신앙적인 표현을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무조건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라 분별하는 사람이다. 첫 번째 기준은 예수님에 대한...

요한일서 3.13-17 그리스도인의 Give and Take 14.09.2026

2. 내 삶에 적용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대로 돌려주려고 한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나도 잘해주고, 나를 존중하는 사람은 나도 존중한다. 반대로 나를 무시하거나 상처 주는 사람에게는 나도 마음을 닫고, 때로는 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이것이 세상이 익숙하게 살아가는 Give and Take이다. 그러나 오늘 본문이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의 Give and Take는 다르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고 해...

요한일서 3.7-12 하나님 소속의 표지 13.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내가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표지는 내 삶이다. 즉, 내 삶을 통해 내 소속이 드러나는 것이다.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사람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에 따라 행동한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을 닮아 의를 행하고, 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마귀의 본성을 따라 죄를 행한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은 단순히 좋은 행동과 나쁜 행...

요한일서 2.18-29 그의 안에 거하라 10.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지금은 마지막 때”라고 말하면서 시작한다. 그런데 저자가 마지막 때를 말하는 목적은 우리에게 종말의 날짜를 계산하게 하거나 두려움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붙들고 어디에 거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당시 공동체에는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났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이 처음부터 교회 밖에 있던 사람들이 아니...

요한일서 2.12-17 누가 영원한 자가 되는가 09.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먼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시켜 준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았고, 우리는 아버지를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고, 악한 자를 이긴 사람들이다. 그리고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본문은 말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러므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명령은 구원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 속하고, 하...

요한일서 2.7-11 어디에 거할 것인가 08.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내가 어디에 거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빛 가운데 있는가, 아니면 어둠 가운데 있는가? 우리는 우리가 빛 가운데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보다 실제로 형제자매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통해 내가 어디에 거하고 있는지가 드러난다고 말한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요한일서 2.1-6 하나님을 아는 자의 책임 07.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죄를 짓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런데 동시에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위해 대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반대되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마음껏 죄를 지어도 된다는 허락이 아니다. 오히려 용서받은 사람이 다시 같은 죄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는 은혜이다....

요한일서 1.5-10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06.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곧바로 내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묻는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단지 입으로 하는 고백만으로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통해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문은 인간이란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임을 알려준다. 나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요한1서 1:1-4 사귐으로의 초대 03.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의 저자는 자신이 보고 들은 예수님을 혼자 간직하지 않는다. 그 경험은 증언으로 이어지고, 그 증언은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해진다. 즉, 예수님을 참으로 경험했다면 그 생명은 나에게서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야 한다. 우리 역시 말씀과 예배를 통해 위로받고, 기도 응답을 경험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경험은 증언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오늘 본문...

요한복음 21.20-25 너는 나를 따르라 02.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의 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자신의 마지막이 어떠할 것인지 듣고 “나를 따르라”는 명령까지 받았다. 그런데 그는 곧바로 뒤를 돌아 사랑받는 제자를 바라보고는 예수님께 묻는다.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베드로는 자신의 길을 들었지만 다른 사람의 길이 궁금했다. 어쩌면 자신의 길과 비교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죽음에 이르는 길을 가야 한다는데 저 친구는 어떻게 되는지,...

요한복음 21.15-19 베드로의 재소명 01.09.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3번 부인함으로 배신했던 베드로에게 3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다. 베드로의 실패를 모르는 척 넘어가신 것도 아니고, 그 실패 때문에 그를 버리신 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넘어졌던 바로 그 자리와 마주하게 하시면서 다시 그를 부르신다. 그런데 예수님의 관심은 단순히 “베드로야, 이제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랑 고...

요한복음 21.1-14 예수님 없이는 ( ) 31.08.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익숙한 일을 하고 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은 원래 어부였고, 밤은 고기를 잡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었다. 경험도 있었고, 기술도 있었고, 함께 일할 동료들도 있었다. 그런데 밤새도록 애썼지만 결과는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였다. 오늘의 한마디에 “예수님 없이는 ____”_하고 뒤를 비워 놨다. 여기에 무엇이 들어갈지는 여러분도 다 아실 것이다. 바로 “아무 것도...

요한복음 20.24-31 우리를 이미 축복하신 예수님 30.08.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의 도마는 다른 제자들의 증언만으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보고, 손으로 만져 확인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도마를 버리거나 정죄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도마가 요구했던 자리까지 찾아오셔서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그를 믿음으로 초대하셨다. 그리고 도마는 결국 예수님을 향해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요한복음 20.19-23 세상으로 나가게 하는 샬롬 27.08.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의 제자들은 문을 닫고 숨어 있었다. 마리아에게 부활의 소식을 들었지만 여전히 유대인들이 두려웠다. 더구나 이들은 예수님이 붙잡히셨을 때 그를 버리고 도망갔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나타나 가장 먼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실패한 제자들을 먼저 책망하지 않으셨다. “왜 나를 버렸느냐”, “왜 아직도 믿지 못하느냐”고 몰아붙이...

요한복음 20.11-18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다 26.08.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의 마리아는 빈 무덤을 보고도 부활을 생각하지 못했다. 천사들을 보고, 심지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고 대화하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미 마음속에 “누군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갔다”는 결론이 있었기 때문이다. 눈앞에 새로운 현실이 나타나도 자신이 내린 결론 안에서만 상황을 해석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의 모습도 이러한 마리아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너무...

요한복음 19.28-37 하나님의 사역의 완성 25.08.202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은 단순히 고통이 끝났다는 뜻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받은 사명을 끝까지 완성하셨다는 선언이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완성되는 자리였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끝까지 완성하는 데에는 약할 때가 많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힘들어지면 포기하고,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방향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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