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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JYP의 책걸상
과학·환경 전문기자 YG 강양구와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 JYP 박재영이 진행하는 고품격 북 토크 팟캐스트. 저자 혹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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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ódios
*유혹하는 YG*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2) : 흑사병, 두 번의 세계대전, 그래도 희망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04.11.2026 51:19
#책걸상 #jyp #yg #podcast #세라베이크웰 #철학 #실존주의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나지만, 모두가 인간으로 죽지는 않는다." 혐오와 분열, AI의 시대. 우리는 다시 묻게 된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로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삶을 되살린 세라 베이크웰이 이번엔 700년의 휴머니즘 역사를 펼쳐놓는다. 르네상스의 몽테뉴...
「혼자 죽는 사회 」 (2) : 고독사의 80%가 남성인 이유 04.11.2026 41:25
#책걸상 #jyp #yg #podcast #송인주 #1인가구 #고독사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준영 씨는 좋은 대학을 나왔고 대기업을 다녔다.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었다. 그러다 사업에 실패했고, 이혼했고, 재기할 때까지 연락 안 하겠다며 관악구 반지하로 숨어들었다. 동생이 형이 어디 사는지 알려달라고 주민센터에 문의했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거절당했다. 성인이면 가족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유혹하는 YG*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 (1) : 살구 칵테일 한 잔에서 시작된 20세기 실존주의의 모든 것 02.11.2026 48:03
#책걸상 #jyp #yg #podcast #세라베이크웰 #철학 #실존주의 1933년 파리, 몽파르나스의 한 카페. 레몽 아롱이 친구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에게 자신이 마시던 살구 칵테일을 가리키며 말했다. "철학은 추상적인 관념만 다루는 게 아니라, 눈앞의 칵테일처럼 일상의 구체적인 경험에서도 시작할 수 있어." 사르트르는 단숨에 매료됐다. 훗날 세계를 휩쓴 프랑스 실존주의가 움튼 순간이었다.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
「상처받은 직장인을 위한 법률 상담소」 (2) : 직장 후배한테 고백하려면 먼저 이 7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28.10.2026 46:39
#책걸상 #jyp #yg #podcast #양지훈 #직장내괴롭힘 #고소 한의원 직원이 업무 중 손톱을 깎았다. 상사는 직원들 단톡방에 올렸다. "환자들도 계시는데 손톱을 실내에서 깎으신 분이 계셨는데 한의원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직원은 모욕감을 느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다. 법원 판결은? 인정되지 않았다. 법원은 그 정도 지적은 관리자로서 업무상 적정 범위 안에 있다고 봤다. 그런데 신규 간호사의 실수...
「상처받은 직장인을 위한 법률 상담소」 (1) : 내가 예민한 걸까, 회사가 이상한 걸까? 직.내.괴의 모든 것 26.10.2026 45:21
#책걸상 #jyp #yg #podcast #양지훈 #직장내괴롭힘 #고소 상사가 술자리에서 맥주병으로 머리를 툭 쳤다. 직장 내 괴롭힘일까, 아닐까. 저자 양지훈 변호사의 실제 경험이다. 당시 3~4년 차 직원이었던 그는 무단결근을 하고 퇴사를 결심했다. 나중에 변호사가 되어 이 사건을 다시 들여다봤더니 법적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사례였다. 3M과 SK이노베이션에서 6년간 회사원으로 일하다 로스쿨에 간 변호사. 직...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2) : 17세기 조선은 폐쇄된 나라?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1.10.2026 50:54
#책걸상 #jyp #yg #podcast #딜런유 #16세기 #동양사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하멜 일행이 조선을 탈출할 때, 한 명이 모자랐다. 일본 측이 "시체라도 보내라"고 했지만 조선은 그냥 죽었다고 처리했다. 그런데 훗날 네덜란드 기록에 그 진짜 이유가 나온다. 얀 클라스 벨더르는 스스로 남기로 했다. 기독교인이나 유럽인으로 보이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조선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 반란군의 기이한 모험」 (1) : 흰닭은 사람 이름이다… 17세기 동아시아 바다의 진짜 이야기 19.10.2026 55:53
#책걸상 #jyp #yg #podcast #딜런유 #16세기 #동양사 책이 나오자마자 출연 요청을 드렸는데 1년이 걸렸다. 저자 딜런 유가 뉴욕에 살기 때문이다. 한국에 올 때마다 휴가를 써야 하는 직장인이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LG 종합상사를 다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26년째 글로벌 금융정보 통신사 실무자로 일하고 있다. 그 직장인이 주경야독 30년 끝에 566쪽짜리 16~17세기 동아시아 세계사를 써냈다. 본문 487쪽, 참고문헌과...
「슬로 호시스」 (2) : 영웅 없는 첩보소설, 그래서 더 재미있다 14.10.2026 43:52
#책걸상 #jyp #yg #podcast #믹헤런 #영국 #스파이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잘나가던 첩보원에서 슬라우 하우스로 좌천된 리버 카트라이트. 전설적인 스파이였지만 지금은 슬라우 하우스를 이끄는 잭슨 램. 그리고 각자의 이유로 이곳에 모여든 개성 강한 요원들. 리버는 왜 슬라우 하우스로 오게 됐을까? 그가 맡게 된 이상한 임무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작품의 주요 사건...
「슬로 호시스」 (1) : 잘나가는 스파이들은 왜 여기로 오지 않을까? 12.10.2026 42:03
#책걸상 #jyp #yg #podcast #믹헤런 #영국 #스파이 영국 정보기관 MI5에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잘나가는 부서’가 있는 반면, 실수와 실패를 거듭한 요원들이 쫓겨나듯 모이는 곳도 있다. 바로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 이곳에 모인 요원들은 더 이상 현장에서 활약할 기회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서로를 ‘슬로 호시스(Slow Horses)’, 느린 말들이라고 부른다. 첩보소설이지만 화려한 스파이의 세계만을 보여주는 작...
「테니스나무」 (2) : 생존 배낭을 멘 노숙인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일까 07.10.2026 47:06
#책걸상 #jyp #yg #podcast #사회파 #로맨스 #대거상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38살의 미아는 생존 배낭을 만드는 회사의 마케터다. 28살의 태오는 새로 개통한 지하철 K 노선 10개 역 중 하나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역무원이다. 어릴 때부터 철도 마니아였고, 정규직 역무원이 되는 게 꿈이다. AI가 모든 걸 처리하는 시대에 역무원이란 사실상 역의 마스코트, 얼굴 역할만 하면 된다. 둘이 엮인 건...
「테니스나무」 (1) : 방송 작가 꿈꾸던 소녀가 대거상 수상 작가가 되기까지 05.10.2026 43:54
#책걸상 #jyp #yg #podcast #사회파로맨스 #대거상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어 선생님한테 잘 보이고 싶었다. 수업 중에 선생님이 "소설가는 너무 멋있다"고 했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복도로 쫓아가 말했다. "선생님, 제가 소설을 썼는데 읽어주실 수 있으세요?" 사실 써놓은 게 없었다. 선생님이 흔쾌히 오케이 하자 3일 밤을 새워 첫 소설을 완성했다....
「서성이다」(2) : 에세이 대신 자전적 소설로 쓴 2박 3일의 사투 30.09.2026 32:32
#책걸상 #jyp #yg #podcast #응급실 #자전적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책을 읽다 보면 소설 속에 유튜브 링크가 4개 나온다. 제목은 "신경계 중환자실 입원 생활 안내", "면회 방법과 절차"로 병원에서 보호자에게 보내는 문자 속 링크처럼 쓰여 있다. 그런데 실제로 클릭하면 전혀 다른 곳으로 연결된다. 장강명 작가가 소설 안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였다. 그리고 책을...
「서성이다」 (1) : 사랑하는 사람이 쓰러졌을 때, 나는 왜 침착했을까 28.09.2026 37:31
#책걸상 #jyp #yg #podcast #응급실 #자전적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토요일 아침,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로부터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2박 3일. 장강명 작가의 신작 《서성이다》는 그 48시간을 담은 소설이다. 두 MC의 한 마디 "군더더기 없이 딱 뺄 것도 없고 더할 것도 없는 소설." 소설 속 주인공 안시찬은 아내가 응급실에 실려 간 상황에서도 아파트 잔금 걱정을 하고,...
「기억을 바꾸는 법」 : 기억은 고정된 기록이 아니다…불러올 때마다 달라진다 23.09.2026 43:59
#책걸상 #jyp #yg #podcast #신경과학 #이터널선샤인 #뇌과학 2012년 MIT 실험실. 스티브 라미레스는 동료 쉬 류와 함께 광유전학 기술로 쥐의 공포 기억을 인위적으로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신경과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이 실험 이후 가짜 기억 이식, 긍정적 기억 활성화를 통한 우울·불안 완화 실험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라미레스는 기억 조작 분야의 핵심 연구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연구서가 아니...
「절대회귀」 : "나를 과거로 보내주시오"— 복수를 위한 회귀가 시작됐다 21.09.2026 42:52
#책걸상 #jyp #yg #podcast #웹소설 #무협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책걸상 980여 회 역사상 가장 긴 작품이 등장했다. 총 896화. 단행본으로는 35~36권 분량이다. 2022년 10월부터 2026년 4월 22일 완결까지 3년 반에 걸쳐 연재된 장영훈 작가의 《절대회귀》다. 네이버 시리즈 조회수 1억 2천만 회. 종이책 기준 100만 질 이상이 팔린 셈이다. 《절대회귀》는 무협이지만 기존 무협과 결이 다르다. 주인공...
*유혹하는 YG* 「살」 (2) : 막장 드라마 같은데 부커상을 받은 소설의 정체 16.09.2026 38:41
#책걸상 #jyp #yg #podcast #부커상 #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운전하고 있는데 사모님이 차를 세우라고 했다. 시동을 껐더니 뒷좌석으로 오라고 한다. 그리고 묻는다. "내가 당신한테 꼴려 하는 거 알죠?" 챕터마다 시간이 아무 설명 없이 뻥뻥 뛴다. 소년원, 이라크 파병, 런던 나이트클럽 경호원, 그리고 부잣집 전담 운전기사 겸 경호원. 이슈트반의 인생이 꼬이는 대목마다 여...
*유혹하는 YG*「살」(1) : 헝가리 소년원 → 이라크 파병 → 런던 경호원…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 14.09.2026 44:39
#책걸상 #jyp #yg #podcast #부커상 #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부커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지레 겁먹은 분들, 이건 다릅니다. 2025년 부커상 수상작, 데이비드 솔로이의 《살》. 캐나다인 어머니와 헝가리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베이루트를 거쳐 런던에서 자라고 옥스포드를 나온 작가가 쓴, 헝가리 출신 남자 이슈트반의 이야기다. 15살, 이웃 아줌마의 대시에 넘어간 것이 발단이었다. 키...
*유혹하는 YG* 영화《오디세이》특집 (2) : 페넬로페, 키르케, 트로이 여성들…오디세이아를 여성 시각으로 다시 읽다 09.09.2026 35:45
#책걸상 #jyp #yg #podcast #오디세이 #크리스토퍼놀란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오디세이아 원서, 솔직히 읽기 힘들다. 5가지 번역본이 있어도 선뜻 손이 안 간다면 딱 맞는 책이 있다. 오스트리아 동화 작가 아우구스테 레이너가 1961년에 쓴 오디세이아 현대어 리라이팅. 독일어권 고등학교 고전 수업의 교재이자 대학 강의 부교재로 쓰이는 이 책이 문학과지성사에서 한국어로 번역돼 있다. 시...
*유혹하는 YG* 영화《오디세이》특집 (1) : 신들의 시험, 괴물의 섬, 10년의 귀환환— 오디세이를 읽어드립니다 07.09.2026 51:10
#책걸상 #jyp #yg #podcast #오디세이 #크리스토퍼놀란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 전쟁이 끝난 뒤 아내 페넬로페가 기다리는 고국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이 걸렸다. 그 10년의 여정이 인류 최초의 대서사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의 동굴, 사람을 돼지로 만드는 마녀 키르케의...
「시간의 감촉」(2) : 오해와 상처로 얽힌 자매가 60년 만에 화해하는 방법 02.09.2026 40:44
#책걸상 #jyp #yg #podcast #은희경 #장편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같은 해에 태어난 자매 안나와 경선. 1월생 언니 안나는 평생 미혼으로 살았고, 12월생 동생 경선은 결혼·출산·이혼을 모두 겪었다. 성격도 외모도 삶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은 특별한 용건이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이였다.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한 곳은 병원이었다. 경선의 신장에서 종양이 발견된 것이다. 안나는 예정...
「시간의 감촉」(1) : 감동이 아니라 감탄을 주고 싶었다— 은희경의 30년 31.08.2026 47:44
#책걸상 #jyp #yg #podcast #은희경 #장편소설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은희경의 35살. 난생처음 혼자 무주로 여행을 떠났다. 그 여행 때 쓴 작품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린 시절 은희경은 정답만 고르는 아이였다. 그런데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방향이 달라졌다. 그가 독자에게 주고 싶었던 건 감동이 아니라 감탄이었다. 마음을 울리는 것이 아니라, 멈칫하게 만...
「당신은 더 잘 쓰게 된다」(2) : 은행에서 200만원 대출 거절당하다가 《하얀거탑》 쓰고 VIP 대우 받게 된 썰 26.08.2026 52:16
#책걸상 #jyp #yg #podcast #이기원 #작법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하얀거탑》이 방영되기 전, 이기원 작가는 은행에서 200만 원 대출을 거절당했다. 그리고 드라마가 터졌다. 대우가 완전히 달라졌다. 전설의 고향 에피소드 작가로 데뷔해 단막극을 거쳐 《하얀거탑》에 이르기까지. 작가 인생의 전과 후가 극명하게 갈린 그 경험이 고스란히 이 책에 녹아 있다. 《당신은 더 잘 쓰게 된다》...
「당신은 더 잘 쓰게 된다」(1) : 요즘 드라마가 중간에 산으로 가는 이유 24.08.2026 50:22
*편집본으로 잘못 방송되어 재업로드 합니다. 죄송합니다. #책걸상 #jyp #yg #podcast #이기원 #작법서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멜로가 필수이던 시대에 《하얀거탑》으로 장르 드라마를 개척한 작가가 있다. MBC에서 방송하는 대신 당시 유망작이었던 《태왕사신기》와 함께 끼워팔기까지 당했던 《하얀거탑》. 하지만 지금까지도 화제되는 건 《하얀거탑》은 이기원 작가의 꾸준한 노력과 분석으...
*유혹하는 책걸상*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2) : 이 미친 세상에서 은은하게 미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설 19.08.2026 41:05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영민 #소설집 교수가 교수를 풍자하고, 지식인이 지식인을 비웃는 소설. 열두 편의 단편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질주한다. 희대의 아부 전문가와 독재자의 대결, 만국 내향인의 단결을 도모하는 매니페스토, 노벨문학상에 국운을 건 K국, 머리 감겨주실 분을 구하는 공고문. 이 미친 세상에서 은은하게 미친 채 저마다의 낙하를 살아내는 인물들이다. 읽다 보면 어느 페이지에선가 깨닫는다. 내가 이미...
*유혹하는 책걸상*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1) : 칼럼계 아이돌이 말하는 "세상은 블랙코미디" 17.08.2026 41:12
#책걸상 #jyp #yg #podcast #김영민 #소설집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당신이 인생에서 단맛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칼럼계 아이돌'로 불려온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첫 소설집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를 냈다. 2018년 '추석이란 무엇인가'로 명절 밥상의 질문법을 바꿔 놓은 이래 죽음, 공부, 허무를 주제로 한 산문집을 잇달아 펴내며 대중적 독자를 넓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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