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든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재구성 하여, #라디오드라마 로 들려 드립니다.여러분의 삶에 작은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연제보/비지니스 문의◈ sknj1234@gmail.com링크트리 : https://instabio.cc/4100205n0qc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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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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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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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런 늦은 시간에 면회가 가능 했었나?' 06.02.2023

어느 금요일,  퇴근을 앞두고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마침 회의 중이었기에 일단 전화를 끊고,  회의가 끝난 뒤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번역/출처 : 괴담의중심 https://vkepitaph.tistory.com/1438?category=348...

대뇌 과다전류 현상 '1994년 5월, 갑자기 머리가 폭발해 사망하는 믿지 못 할 일이 발생했다.' 05.02.2023

당신 앞에 있던 사람이  폭탄이나 어떤 폭발 장치도 없이 갑자기 머리가 폭발해 죽어버린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런 것은 만화나 공상 과학 영화 에서나 나오는 장면이지 현실로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  1994년 5월 24일 체스 대회 도중 ...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

실제 음성포함 '세상에서 가장 유명해진 상담원의 소름 돋는 정체' 01.02.2023

24살의 젊은 청년이었던 시어도어는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다 특유의 배려심, 깊은 언변과 수려한 외모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첫사랑을 아직 잊지 못한 순정남 이기도 했고 늦은 밤 운전을 하다가도 히치하이킹 하는 낯선 사람들을 태워서 바래다 줄 정도로 친절한 사람이기도 했다. 그런 그에게 주변 사람들은 사람이 너무 좋아도 안된다며 그러다가 범죄자라도 만나면 어쩌냐고 걱정할 때  그는...

신발회사의 영업직이었다 '경찰관은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31.01.2023

그럭저럭 15년이 다 되어 가는 일  나는 신발 회사 영업직이었다. 대기업의 염가 공세에 밀리고 밀려, 사장의 불 호령이 떨어졌다. 결국 외국에서 싸구려 신발을 수입해다 팔기 시작했지만, 이게 영 못 써먹을 물건이었다. 처치가 곤란했기에 어디든 몰래 내다 버리라는 지시를 받고 무작정 트럭기사와 함께 출발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사라진 오른팔 '나머지는 거의 그대로 붙어 있었다.' 31.01.2023

철도 회사에서 일하던 지인 A에게 들은 이야기다. 겨울 어느 날,  A의 근무시간 도중 투신 자살이 일어났다고 한다. A가 일을 그만 둘 때까지, 총 3번의 투신 자살이 있었다. 죽은 사람의 뒷 처리를 해야만 하는데,  이 일 만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 지지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죽은 사람의 시신을 모으는 일은 더욱 그러했다. --------------------------------------------------------------------- 흥미로운 이야기...

광설 (狂雪) '흩날리는 눈보라 사이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29.01.2023

1월 막바지,  산림 경비원 '하루'씨는 산을 한 바퀴 돈 뒤 내려오고 있었다. 왼 편 계곡에서 강렬한 북풍에 실려  춤추듯 날아오른 가루 눈이 불어 닥쳤다. 작은 눈보라 같은, 이른바 '광설' 이었다. 저 멀리 흩날리는 눈 너머,  사람 모습이 보였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광설' 번역/출처 :...

사설곡(蛇舌谷) '결국 경고를 무시하고 그 길로 들어섰다.' 28.01.2023

사설곡(蛇舌谷)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달리 더웠던 여름이었다. 한여름 뙤약볕만 하더라도 물기하나 없는 앞마당 모래둔덕에서 아지랑이를 물씬 끌어내니, 사람 몸에서 나는 땀이야 말이 필요 없는 일이었다. 그나마 산 속의 사정은 읍내보다야 훌쩍 나은 편이라 읍내로 많이 몰리던 사람들도, 오히려 산 중턱에 종종 사는 지인들의 집으로  피난 아닌 피난을 갈 정도이니 이 또한 진풍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

검은 실루엣 '오늘은 그 기분 나쁜 집에 가야 했으니까.' 27.01.2023

생각보다 조금 늦어,  주변은 이미 어두워지고 있었다. 뭐, 일이 늦어지면 초과 수당이 나오니 상관은 없지만,  그렇다 해도 어두워지기 전에 일을 마치고 싶었다. 오늘은 그 기분 나쁜 집에 가야 하니까.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검은 실루엣'  번역/출처 : 괴담의 중심 https://vkepitaph...

엘리베이터 '트라우마(trauma)'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6.01.2023

어른이 된 지금도,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못 탈 정도로 트라우마 가 생기게 된 일이 있다. 중학교 시절, 같이 어울려 다니던 후지사와 라는 녀석이 있었다. 우리 둘 다 한창 반항기 일 때라, 매일 밤 늦게 까지 아무 목적도 없이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곤 했었지.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엘리베이터 옥...

소의 목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담.' 25.01.2023

'소의 목'이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우면서 가장 유명한 괴담이지만, 그 지나친 공포로 인해 듣는 자로 하여금 미치거나 죽게 만든다. 따라서 그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들은 바 없다는 전설적인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거짓말이나 유언비어로 의심해왔으나….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소의 목' 입니다...

근처의 얼음장수 '언제나 친절했던 그 아저씨' 21.01.2023

제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유령 같은 이야기는 아니어서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 때, 주위가 산으로 둘러 쌓여  자연 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시골에서 아이들은 게임 보다는 강에서 놀거나 근처를 뛰어다니곤 했죠. 그러다 여름이 되면 모두 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리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얼음을 파는 얼음 장수입니다. -----------...

산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 '그리고 그 고독이 점점 쌓여 간대.' 21.01.2023

산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 그리고 그 사람은 발견이 어려워서 그 고독이 점점 쌓여 간대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일본 번역 괴담 '산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 ' 입니다.    번역 : 괴담의 중심    출처 : https://vkepitaph.tistory.com/137...

경남 창원, 반송아파트 '그 날 밤, 그 가족.' 21.01.2023

경남 창원에 반송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규모가 큰 5층 짜리 주공아파트 단지였는데 지어진지 30년이 좀 넘어 재개발이 되었고,  지금은 더 크고 높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죠.  중학교 때 까지 그곳에 살았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도 전에 지어진 아파트라 그런지 단지내에 우물도 있었고,  보일러도 연탄 보일러 였습니다.  -------------------------------------------------------------- 흥미로운 이...

한밤중의 열차 '그 새끼 그거, 벌써 10명을 죽였다고 하더라.' 18.01.2023

서울에서 대구로 가는 기차를 탔다. 평일인 데다 자정이 넘은 시각이라지만  기차칸의 승객이 나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상당히 겪기 힘든 경우였다. 자리를 옮겨 그래도 사람이 좀 많은 칸을 찾아볼까 라는 생각도 해 봤지만 이내 그만뒀다. 애도 아니고, 혼자 있는 걸 두려워할 나이는 지났지 않은가. 출발 시간 까지는 아직 몇 분이 남아 있었다. 역의 매점에서 읽을 거리를 사는 걸 까먹었네 라고 깨달았지만, 이제 와서...

부어오른 머리 '그런 꼴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18.01.2023

아직 살아 계시지만,  할아버지가 뭔가 이상하다. 처음 이상한 점을 느낀 건 10년 전,  내가 중학생이던 무렵이었다. 문득 할아버지 머리가 커진 것 같다고 느낀 게 시작이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일본 도시괴담 '부어오른 머리' 입니다.    출처 : 2ch / 괴담의 중심  &nb...

반딧불이가 날아 오를 무렵 '어느새 강에는 밤이 드리웠다.' 18.01.2023

반딧불이는 마치, 수면에서 솟아나듯 날아다녀, 강은 순식간에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였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일본 번역 괴담 ' 반딧불이가 날아 오를 무렵 ' 입니다.    번역 : 괴담의 중심    출처 : https://vkepitaph.tistory.com/1348?category=3484...

근처에 살던 아이 '부모님은 그 아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14.01.2023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근처에서 자주 놀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그 애를 만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일본 번역 괴담 '근처에 살던 아이' 입니다.    번역 : 괴담쏙 님    출처 : https://m.blog.naver.com/hyun1...

끝을 앞둔 이에게 '희망을 잃지 마, 그 용기를 다른 일에 쏟아봐, 니가 죽어도 상대는 웃어' (by.Rebellion) 13.01.2023

'희망을 잃지 마' '그 용기를 다른 일에 쏟아봐' '니가 죽어도 상대는 웃어'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Rebellion 작가님의 '끝을 앞둔 이에게' 입니다.    원작 : Rebellion 님    연출 : 브레이든 #괴담 #낭독 #오디오북 #희망 #공포 #공포라디오 #무서운라디오  ...

기묘한 구조의 집 '가끔 이상한 구조의 집을 만날 때가 있다.' 13.01.2023

집을 해체하다 보면 가끔 묘한 구조의 집을 만날 때가 있다. 천장까지 계단이 이어지다 그대로 끝나버린다던가 막다른 골목으로 이어지는 복도가 있다던가.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일본 번역 괴담 '기묘한 구조의 집' 입니다.    번역 : 괴담의 중심 (블로그)   &...

블라인드를 내리는 이유 '이 건물은 밤마다 이상한 일이 생겨요. 매일 밤 말이죠.' 11.01.2023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실화와 전해 들은 이야기가 섞여있습니다. 인물도 장소도 특정 되지만, 추측할 수 있는 기술은 삼갈게요. 왜냐면 제가 일하는 회사니까요. 저희 회사는 그 주변의 랜드마크인, 고층 빌딩 사이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건물은 밤만 되면 아무도 타지 않은,  그리고 버튼을 누르지 않은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열리거나,  아무도 서있지 않은 남자 화장실 소변기의 물이 흐르곤 해요. 그것도 매일 밤...

데린 정신병원 행동 강령 '명심하세요. 지키지 않으면 책임질 수 없습니다.' 09.01.2023

반갑습니다. 저희 데린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근무지가 정신병원인 것은 당연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업무 강도도 상당하며 당신의 행동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이를 감내할 만큼 보수는 적지 않습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데린 정신 병원 행...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진짜 나쁜놈은 따로 있다니까?ㅋ' 07.01.2023

잘잤어? 푹 잤더니 개운하지? 뒤통수는 안뻐근하고? 뭐 멀쩡하진 않겠지. 내가 작정하고 제대로 휘둘렀거든. 됐어. . 눈가리개랑 재갈은 괜히 해 놓은 줄 알아? 그렇게 웅얼거려 봐야 하나도 못 알아 들으니까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그럴게 아니라 내가 네 대신 말해볼게. 보자.... 하고 픈 말이야 뻔하지. ‘여긴어디야? 넌 누구야? 원하는게 뭐야...’ 맞지? 아쉽게도 전부 알수는 없을거야. 그래도 한가지 확실히 대답해주자면....

이세계 '여기와 똑같은 다른 곳에 다녀 온 것 같아'「익명제보」 06.01.2023

7년 전에 동생은 성인이 되었고 알바비를 모아 오토바이를 기어코 사버렸다. 고딩 시절 내내 사고 싶다며 노래 부르던 그 오토바이.. 125cc의 쪼만한 바이크는 산지 이틀만에 사고가 났다 이야기를 듣자마자 병원으로 갔지만, 중환자실과 집중 치료실에서도 금방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

역귀 '악몽 따위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공포스러운 모습이었다.' (넵튠 作) 03.01.2023

한 남자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숨이 턱에 닿을 듯 달리는 와중에도  그의 입에선 쉴새없이 비명이 흘러 나왔다.  그런 그를 무언가 끔찍한 것이 뒤쫓고 있었다.  그건 악몽 따위로는 표현하기 부족할 정도로  공포스러운 모습이었다.  마치 세상의 모든 역병들을 한사람 몸에 다 담은 듯  끔찍했다. --------------------------------------------------------------------- 흥미로운 이야...

용서 '아버지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29.12.2022

아버지가 사기를 당했다.  아버지 친구의 말에 속아 투자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 때문에 온 가족이 거리에 나앉기 일보 직전이 되었다. 나는 학교를 빠지면서 까지 아르바이트를 해 집에 생활비를 보탰다. 그렇지만 크게 무너진 집안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아버지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그 이후 우리 집은 암울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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