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든

기담 :이상하고 신비한 이야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재구성 하여, #라디오드라마 로 들려 드립니다.여러분의 삶에 작은 휴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연제보/비지니스 문의◈ sknj1234@gmail.com링크트리 : https://instabio.cc/4100205n0qc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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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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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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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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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무카사리 에마 '어느 20대 젊은 남자의 장례식' 29.12.2022

전문 학교를 졸업하고 당분간 학교에서 추천한 관혼상제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어. 사진 편집 아르바이트였는데,  장례식의 경우는 영정용으로 스냅에서 얼굴을 스캔 한 뒤 정장 차림으로 만들곤 했고, 결혼 사진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수정하는 일의 양이 많았지.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

이시즈치산 「石槌山」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청년' 28.12.2022

내 고향은 시코쿠 산맥에 듬성듬성 있는 작은 주택지로 이루어진 마을인데,  당시에도 지금이랑 똑같이 200명 정도가 살고 있었어. 마을 중심으로 좁은 평지가 있고 거기에 사람들의 집이 촘촘히 서있는 식이야. 그 마을의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  그러니까 산 비탈길 중간에 외딴 한 채,  낡은 단층 양옥 집이 지어졌어. 그 곳이 지로 씨의 집이야. ---------------------------------------------------------...

실화, 대 지진의 밤 '다른 사람들은 전부 죽은 건가?' 27.12.2022

제가 경험한 실화입니다. 6년 전의 효고현 대지진때 호스트바에서 일했던 저는, 그때 같이 폐점 작업을 하던 '카즈'라는 녀석과 둘이서 찌그러진 빌딩에 갇혔습니다. '갇혔다' 라기 보단  문득 정신이 들어 깨어나니 카운터 사이에 나란히 끼어있었어요.. 비유하자면, 형태가 일그러진 2인용 관이랄까? 그런데 나와 카즈는 왜 인지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

웃고있던 아버지 '도저히..아버지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27.12.2022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이야기. 당시 나는 아버지와 둘 이서 지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매일 아침 여섯 시,  아침 식사를 차려 놓고는  작업복 차림으로 분주하게 출근하곤 하셨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웃고 있던 아버지' 입니다.    출처 : 괴담의 중심 (블로그)  &nbsp...

악인의 교화 '세상이 뭣 같아서 그냥.. 사람을 찔렀습니다. ' 26.12.2022

그러니까..... 제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저희는 심사가 꽤나 까다로운 편이라서요. 대충 뭉개면서 넘어가려 했지만 앞에 있는 남자는 단호한 태도였다. 난 크게 한숨을 쉬고는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잘못했어요 '친구가 있었어. 지금은 정신병원에 있지만.' 24.12.2022

초등학교때 얘긴데, 되게 친한 친구가 있었거든? 지금은 정신병원에 있지만..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잘못했어요 '     투고 : 소이랑 님    출처 : 실화(?)    연출 : 브레이든 #괴담 #공포 #공포라디오 #무서운라디오 #오디오드라마 #오디오북  채널에...

#크리스마스 | 즐거운 성탄 24.12.2022

즐거운(?) 크리스마스 입니다. 반.드.시 가족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죽고 싶지 않다면.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저주 #2023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TlEKIqrZP6mx_uz0Pmzvvg/...

봉투 '너 창수 알지? 걔 얼마 전에 죽었다더라.' 21.12.2022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더라. 이놈이 중학교 때 인가, 고등학교 때 인가 전학을 갔는데,  그 전에도 친했으니까 계속 연락을 주고 받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연락이 뜸해졌거든. 근데 오랜만에 연락이 왔더라고,  술 한잔 하자고. 너 예전 살던 그곳에 아직도 사냐고,  맞으면 그 근처에 지나가고 있는 중 이라고. 거절할 이유는 없어서 부랴부랴 옷을 차려 입고 집 앞 근처  '도네누' 란 돼지...

사진 '어느 날 친구가 배낭여행을 떠나겠다고 했다.' 21.12.2022

벌써 10년은 된 이야기다. 친구 A가 갑자기 배낭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을 꺼냈다. 산지 얼마 안 된 디지털 카메라를 시험해보고 싶어서 였던 것 같다. [그래, 뭐 조심해서 다녀와.] 그 땐 나도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말하며 배웅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 남자의 사진 ' 입니다....

사라지는 것 '지겨워..이 마을은 항상 모든게 똑같아.' 18.12.2022

해가 지기엔 아직 이른 모양이다. 오후 7시를 훌쩍 지났지만  대낮인 듯 훤한 동네 운동장에 사람들이 제법 거닐고 있었다. 운동장 트랙을 따라 설치된 스피커에선  어느 대륙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속보가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너무나 무탈한 일상 속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선 어떤 불안한 감정도 찾아볼 수 없었다. 미끄럼틀 타는 아이들, 장기 두는 노인들,  이제 보름달과 교대할 준비를 하며 저...

현실은 허구보다 섬뜩하다 '카그라스 증후군 (Capgras syndrome)' 17.12.2022

현실은 허구보다 섬뜩하다. 정말 무서운 것은 한밤중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가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음산한 운명의 뒤틀림이다. 그 뒤틀림의 속을 들여다보려고 할수록,  그것은 우리들을 집어삼켜버릴 것이다. 그런 뒤틀림의 한 예로,  나의 이모 M의 이야기가 있다. 그녀는 4남매중 장녀였고,  40년을 넘게 살면서도 배우자를 찾지 못했다. 그랬기에 어린 친척들을 특히나 예뻐했고,  그만큼...

샤워 '생각 해본 적 있지? 응? 있지?? 응?? :D ㅋㅋ' 17.12.2022

지금은.. 네가 하루 중 가장 기다리던 시간이야. 늦은 오후 일이 끝나고 집에 온 넌 답답한 옷을 벗어 던지고 새하얀 욕실 안으로 들어 갔지. 자,  차가운 욕실 바닥이  너의 지치고 뜨거워진 발바닥을  마사지 해 주는 걸 느껴봐. 넌 이제 수도꼭지를 조심스럽게 돌리고 물살이 너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감촉을 느끼며 물이 최적의 온도가 되도록 조절하고 있어. ---------------------------------------------...

맨션 '아저씨, 다음 사람은 언제 들어 오나요?' 15.12.2022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서 4년간 살았던 맨션에서도 나가기로 했다. 여러가지 일이 잔뜩 있었지만, 이제 와서 보면 모두 즐거운 추억이다... 옆집에 사는 미인 누나는, 혼자서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아래층에 사는 작업복 차림의 아저씨. 언제나 별 이야기도 하지 않고 화난 얼굴만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사실은 자전거 체인을 고쳐 주기도 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

폐가에서 '내 발자국 소리가 아닌,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15.12.2022

예전에 친구들이랑 술 먹고 놀다가  동네에 있는 폐가 이야기가 나왔어. 남자들은 대부분 겁 없고 용감한척하려하잖아. 어떤 놈이 나를 겁쟁이라고 도발하길래 난 큰소리를 쳐 대면서 당장 다녀오겠다고 했지. 막상 도착하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고. 그래도 그렇게 말 해 놨는데 안 가기엔 좀 쪽팔리잖아. 핸드폰으로 길 비추면서 폐가 안으로 들어갔어. 안이 생각보다 넓더라고 한발 한발 조심스레 들어갔지. -----------...

오래된 찻집 '5년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 14.12.2022

개인적으로 오컬트나 비과학적인 것은 전혀 믿지 않는다. 하지만 5년 전 딱 한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 그 무렵 나는 교토에 취직하여 일을 하게 된 지  1, 2년 정도 지났던 터였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오래된 찻집' 입니다. 번역/출처 : 괴담의 중심...

계단 '유일한 통로는 분명, 그 계단 뿐 이었다.' 14.12.2022

1984년의 일입니다. 한 나이든 과부가 2층 집에서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었기에 휠체어에 전적으로 의지한 채 살아야 했습니다. 남편의 기묘한 죽음 이후로, 그녀가 자신의 하루 일과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간병인의 보조가 꼭 필요했습니다. 더욱이 그녀의 상황을 어렵게 만든건, 1층과 2층 사이를 잇는 유일한 통로가 오래된 계단 하나 뿐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녀가 층 위아래를 오...

익명 제보. 오래된 체육관 창고 '그 지하 창고엔 항상 물이 차 있었어.' 13.12.2022

얼마 전 우연히 뉴스를 봤는데, 내가 살았던 마을이 나오더라고.. 자꾸 이상한 사고가 난다고.. 예전부터..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거기 살았을 때 있었던 일이 하나 생각나서 말이야..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체육관 아래의 수몰된 창고' 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생긴 일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걸 또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11.12.2022

한겨울,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에 인천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실 그날을 더욱 잊을 수 없던 이유는 오랫동안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이기 때문이기도 했지요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던가요 ... 저도 원래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었는데 업무상 부산으로 가게 되면서 삐꺽 거리기 시작했...

어둠 '몇 년 전, 인체 실험이 비밀리에 실행 되었다.' 09.12.2022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그 무렵, 세미나에서 만난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들은 건 세미나가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였다. 세미나는 도중부터 인간 심리에 관한 시시껄렁한 잡담 같이 됐던 터였다. 그래서 나도 편하게 [선생님, 뭔가 재밌는 이야기 있으면 좀 들려주세요.] 라고 말을 건넸다.   선생님은 꽤 재밌는 분이라,  심리학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옛날 이야기 하듯 풀어놓는 걸...

헤른시티 비상사태 '실제 상황 입니다. 계엄령이 선포 되었습니다.' 09.12.2022

시민 여러분.  현재 저희 헤른 시티에 비상사태가 선포 됨에 따라 이에 대한 행동 지침을 안내 드리오니 주변에 메모를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필히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헤른 시티 비...

양파 '여러분도 어릴 때 한번은 키워 보셨지요? ' 08.12.2022

지방에서 교사 생활을 하는 아내,  서울에서 회사 생활을 하는 나 우리는 주말부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양파를 키우기 시작한 것 은 그 때 부터였습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양파를 키워봐요' 입니다    원작자(저작권자) : 하드론...

악의 완성 '그럼..이번엔 정말 잘 대답 하셔야 할 거에요? :)' 06.12.2022

필요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원하는 건? 아저씨를 죽이는 거죠. 그냥 그 뿐 이에요.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넵튠 작가님의 '악의 완성' 입니다.    원작 : 넵튠 님    출처 : https://britg.kr/novel-author/6994/  &nbsp...

슈뢰딩거의 환자 '이런 단어 들어보신 적 있나요?' [Schrödinger's patient] 05.12.2022

신입 응급 구조대원 시절,  베테랑인 동료들과 떠들던 도중 딱 한번 슈뢰딩거의 환자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말을 다시 꺼내자마자 대화는 뚝 끊기고 말았습니다. 저는 더 알고싶었지만, 단호하게 그 이야기는 그만 두라는 명령을 받았을 뿐이었습니다. 이따금씩 전 그것이 대체 뭘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호출 유형은 다 봤었던거였으니까요. ---------------------------------...

우주비행사들의 각성 '실제 인터뷰 : 그들이 본 것' 05.12.2022

인간의 모든 집단 의식은 지구의 자기장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카르마, 업, 집단 의식, 관념, 사념체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구 자기장이 갑자기 사라지는 순간 인간은 그 모든 집단 의식을 벗어버리고 순간의 각성 단계에 이를 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과 같이 지구 자기권을 벗어나 일해야 했던 우주 비행사들의 경우, 실제 우주에서 어떤 각성 단계에 다다라 지구로 돌아온 후 삶이 완전히...

달걀 속 '제가 직접, 경찰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03.12.2022

이건  제가 직접 경찰 관계자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작년에 이 근처에서 토막 살인이 있었던 걸 기억 하시는지. 젊은 여성의 방에서 토막 난 남성의 시체가 발견 됐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 이야기입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일본 번역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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