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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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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9회 [이선희 - 다큐멘터리 감독] 당신은 디지털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겠습니까? 02.12.2016
인간의 성적 욕망은 사회적으로 학습되는 사회적 욕망입니다. 여성을 혐오하는 언어, 이미지 등은 성차별과 성폭력의 지침서가 됩니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만드는 여성혐오문화는 여성을 잠재적 피해자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이분화시킵니다. 이 성차별적인 문화구조를 깨기 위해서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폭력은 피해자 개인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제718회 [박하연 - 강력계형사, 성폭력예방강사] 사랑해도 괜찮게 30.11.2016
저는 여성폭력 수사관입니다. 경찰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5년간 데이트 폭력 사건은 연 7천 건이 발생하였는데, 연인간 살인사건은 3일에 1명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데이트 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강간 사건은 친밀한 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더 중하게 다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감형되거나 법적 처벌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갖고 있던...
제717회 [정애숙 - 안양여성의전화 사무처장] 문제는 불평등한 성교육입니다 30.11.2016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성을 ‘서로 나누고 즐기고 각자 책임지는 것’ 아닌 ‘뺏고 뺏기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 불평등한 성교육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남성 중심적인 성문화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라고 이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여성과 남성을 나누는 이러한 통념은 불평등을 재생산해내고, 끊임없이 사회 구성원들을 폭력...
제716회 [다니엘 린데만 - 방송인] 독일인이 이야기하는 한국의 양성평등 30.11.2016
독일인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성 평등, 대한민국은 성 평등한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저는 성 평등을 위해서 법적인 제도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서 사람들의 의식에 변화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인들의 성 평등 인식 확대와 성장을 위한 저의 의견을 제안해 보겠습니다
제715회 [임완수 - 커뮤니티매핑센터 대표, 메헤리의대 교수] 장벽없는 세상지도 만들기 25.11.2016
78.2 가 무얼 의미 할까요? 2013년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율이 78.2 퍼센트랍니다. 장애인들이 갈 수 있는 식당이 예전 보다 많아 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이 갈 수 있는 식당을 찾느라고 고생을 한답니다. 또 장애인 화장실을 가보았더니 문이 잠겨있고, 변기 위에 짐을 쌓아 놓여있기도 해서 이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렸더니 엘리베이터가 고장...
제714회 [조명숙 - 여명학교 교감] 서울은 통일학교다 25.11.2016
왜 한국사회가 목숨을 걸고 한국에 온 난민을 만나고, 타문화 자인 외국인 노동자를 만났으며, 또 탈북자들은 벌써 우리 곁엔 3만 명이나 와 있을까요? 저는 제 경험을 통해 한국사회가 과거에 겪었던 일들은 우리의 미래인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여정이었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먼저 준비하고 전문가로서 통일사회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곧 다가올 통일을 위한 준비뿐 아니라 통일 이후에 북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방법...
제713회 [최준우 - 비카인드 이사] 내가 호날두를 만나야 하는 이유 25.11.2016
여러분은 기부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굶주려있는 모습이라거나 누군가가 너무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이미지들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저희는 국내에 만연해 있는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꾸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를 만들기위해 슛포러브(Shoot for Love)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소아 질병 사망원인 1위인 소아암에 대해 여러 사람에게...
제712회 [임정택 - 히즈빈스 대표] 사랑,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25.11.2016
현재 히즈빈스 커피는 포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에 확장되어 운영 중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특별히 우리 회사에 커피 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90여 가지의 레시피를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바리스타들, 하루에도 수십 킬로의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를 볶는 로스팅 전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카카오와 커피를 섞어 만든 카카오더치를 직접 제조하는 더치 전문가, 브라우니, 쿠키 등 맛있는 베이커리를 하루에도 수백 개...
제711회 [타일러 라쉬 - 방송인] 똘레랑스를 넘어 진짜 포용으로 가는 길 25.11.2016
´포용´과 ´공존´은 요즘 여러 사회 이슈들에서도 대두되는 키워드입니다. 우리가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로서 공존은 하고 있어도 제대로 된 포용 역시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진정한 ´포용´이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왜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또 어떻게 하면 함께 포용할 수 있고, 지나온 과거에서는 포용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그 사례들도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제710회 [김인숙- KDI 연구원] 플랫폼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5.11.2016
혹시 ‘플랫폼 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현재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은 구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위챗), 알리바바, 발두 기업입니다. 벌써 플랫폼 기업은 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뿐 아니라, 시장에서 생기는 열매의 크기를 결정하는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플랫폼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이며 그 안에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제709회 [김경집 - 인문학자]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25.11.2016
지금까지 우리는 직선적 평면적 사고로 20세기의 속도와 효율에 맞춰 교육했지만 21세기 창조, 혁신, 융합의 시대에는?입체적인 사고로 집단지성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그 시작은 합리적 의심과 다양한 견해의 집합으로?확장적 지식을 구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요 ´옹달샘´을 통해 그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보겠습니다.
제708회 [정찬필 - 미래교실 네트워크 사무총장] 21세기 교육혁명, 왜 거꾸로 교실인가? 25.11.2016
저는 전직 다큐멘터리 PD였습니다. 제가 2013년 PD로서 교육혁신에 관련된 다큐를 제작하다 부산의 한 중학교에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수업 시간에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모두 말이 없는 좀비인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무덤같은 교실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게 대한민국 교실의 일반적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2명의 선생님께 제안했습니다. 요즘 미국에 거꾸로 교실이...
제707회 [남경필 - 경기도지사] 사교육, 함께 끊읍시다 25.11.2016
모두가 일제히 같은 길로만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시키는 대로 아등바등 필요 이상의 교육을 받으며 입시 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사교육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뒤쳐질 것만 같은 불안감으로 경쟁하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사교육을 시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교육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평등하고 다양하게 잘 살...
제706회 [유영만 -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공부를 망치다 25.11.2016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결정하듯 내가 하는 공부가 내 생각을 결정한다. 생각을 바꾸려면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공부는 나만의 색다름을 찾아 나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운 여행이다.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는 아름다운 혁명, 공부를 통해 갇혀 있는 생각의 틀을 망치로 깨뜨리는 새로운 공부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제705회 [임마누엘 -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 이런 도시, 또 없습니다 16.11.2016
저는 오늘 두개의 도시, 사실 하나의 도시인 서울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서울은 대부분 비슷한 빌딩과 거리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구석구석 서로 다른 역사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강을 중심으로 강북과 강남이 나뉘어 지고 두 지역은 지리적인 면 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모습에서도 차이가 드러납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두 지역의 유례부터 현대 모습까지 오늘 제가 들려드리겠습니다.
제702회 [김호기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서 16.11.2016
21세기 불확실성의 시대에 ‘교양 시민’으로 산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부여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교양은 무엇이고, 시민은 어떤 존재일까요? 교양 시민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자신과 타자를 동시에 존중하는 것이 교양의 핵심입니다. 개인과 공동체를 동시에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시민의 덕목입니다. 교양 시민의 태도는 바람직한 현대 생활의 출발입니다.
제701회 [김필원 - CBS 아나운서] 지금 그대로 괜찮아 16.11.2016
입사한 지 16년. 저는 회사 다니기도 바쁜 세월 쪼개서 장르도 다양하게 무언가를 배워보려 애쓰며 보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저에게 말합니다. ‘그거 배워서 뭐 하게? 자격증 따서 뭐 하게?’ 사실 요리 못 하는 내가 싫어서, 손재주 없는 내가 싫어서, 뱃살 두둑한 내가 싫어서, 돈 들이고 고생했는데 배운 김에 자격증이라도 따면 덜 억울할 것 같아서라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고 배우는 것도 자격증을 따는 과정도 녹록지 않아...
제700회 [조수용 - 제이오에이치 대표] 나음보다 다름 Right Design for Rignt Brand 02.11.2016
많은 분들이 제게 늘 부담스럽게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같은 표현을 붙여주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크리에이티브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굉장히 좀 특이한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자다가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아주 유별난 발상? 무언가 평범하지 않은...
제699회 [임흥세 - 남수단 축구대표팀 감독] 나음보다 다름 Right Design for Rignt Brand 02.11.2016
36년 전, 저는 축구 선수를 은퇴하며 세 가지의 꿈을 꾸었습니다. 첫째, 내가 가진 달란트인 축구를 통해, 지구에서 가장 오지인 곳에서 봉사의 삶으로 살아가겠다. 둘째, 직접 11명의 국가 대표 선수를 키우겠다. 셋째,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되겠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자 축구공 하나를 들고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 당시 아프리카 현지답사를 하던 중 아프리카에서도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남수단은 운명처럼 다가왔고, 축...
제698회 [박슬아 - 별주머니 대표] 엄마는 세상에서 일을 제일 잘 합니다 11.10.2016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할까요. 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두 가지 다 잘하고 싶겠지만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균형을 잘 잡기 위해 노력할 뿐이죠. 한쪽이 넘치면 덜어내고, 한쪽이 모자라면 채워두고. 그러다 보면 점점 더 잘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와 일, 둘 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직접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제697회 [오경석 - 가수, 보이스오브코리아 출신] 누구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10.10.2016
어느 날, 저는 한 친구로부터 "너는 도대체 잘하는 게 뭐니?"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진지하게 정말 내가 잘하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노래를 부르게 되는 기회를 만납니다. 한 번의 무대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기쁨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늘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었죠. 노래를 통해서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정말 잘하는 건 노래도 아닌 버...
제695회 [한지헌 - 오디세이학교 1기 졸업생] 세상을 바꾸는 존중 04.10.2016
공부 안 하고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쫓아다니는 아이,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문제는 “옳지 않아”라는 사람들의 시선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그저 흘러가며 따라가던 저를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게 해준 존중. 어떠한 감정 사고를 가지든 평가를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존중이 낳은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대해서 얘기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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