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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제391회 [류근모 - 장안농장 대표] 부활상추 ,한국농업의 희망으로 자라다 04.02.2014

상추농사로만 매출 100억을 올려서 유명해졌습니다. 사업실패 후 귀농 13년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농사는 기술로만 짓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산업보다 더욱 융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창조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른 상추농업 이야기, 그리고 이 상추에서 시작된 한국농업과 우리 사회를 위한 희망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제390회 [김홍탁 - 제일기획 마스터] 투자대비이윤에서 투자대비가치의 패러다임으로 03.02.2014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커뮤니케이션 생태계의 변화로 오늘날 수많은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들이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마케팅 잣대이던 ROI(Return On Investment), 즉 주로 투자대비 이윤을 뜻하는 ROI를 넘어 이제는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플랫폼을 통해 브랜딩에 힘써야 하는 시점이 됐습니다. 이젠 VOI(Value On Investment)...

제389회 [허승환 - 서울 난우초 교사] 마음을 치유하는 토닥토닥 심성놀이 01.02.2014

아이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2013년 통계청 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엄마 아빠도 선생님도 아닌 또래 친구들이었습니다. 심성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에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담자가 되어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서로 성장합니다. 교사는 고민의 장이 진지하고 적절하게 풀어지도록 이끄는 나침반 역할을 잘 해주면 됩니다. 아이들의 영혼으로 들어가...

제388회 [김성효 - 군산 개정초 교사] 학급을 경영하라! 31.01.2014

이제는 교실도 창의적으로 경영하는 시대, 교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로 학급을 디자인할 때 아이들이 달라지고 교실이 변화합니다. 아이들 마음의 온도를 1도 올리려면,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깊이 생각하게 하려면, 꿈을 춤은 아이가 되게 하려면, 여럿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려면, 과연 교실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우리반을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Only One"교실로 만드는 학...

제387회 [이진아 -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소장] 대한민국 중2 사용설명서 30.01.2014

사람들은 우리집에 중2가 산다고 하면 '아이고 쯧쯧쯧'하며 나를 불쌍히 여깁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을 째려보며 '중2가 전염병 환자야? 범죄자야? 왜 가만 있는 우리를 갖고 난리들이야?'하며 소리 지릅니다. 도대체 중2병은 무엇이고 과연 중2병이 낫기는 할까요? 어떻게하면 이 무서운 중2들과 평화롭게 동거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걱정말고 그들을 기다려주는 건 어떨까요? 그들...

제386회 [우종민 - 우종민] 교무실이 행복해야 학교가 즐겁다 29.01.2014

현재 교육 현실에서 교사들은 심리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교사로서의 자부심이 많이 저하되었고,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대화의 보람을 느끼기 어렵다고 합니다. 교사는 교무실과 학교라는 조직에 속해서 일하는 직장인인데, 일반 직장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업무 만족도와 직무몰입, 열정은 예전에 비해 오히려 더 낮아졌다고 합니다. 구성원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조직이 성공할 수 있는 '심리경영'의 시대가 되었...

제385회 [조우성 - 기업분쟁연구소 소장, 변호사] 선생님을 위한 헌정(獻呈) 교향곡 No.9 28.01.2014

동시골 중학교에서의 특별한 추억, 오케스트라 경험. 남들에겐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를 하는 저에겐 고통의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은, 독주보다 합주(合奏)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1st 바이올린의 화려함보다 2nd 바이올린의 묵묵함이 왜 더 가치로운지를, 화려한 무대 뒤에는 왜 치열한 준비의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는지를 알게 해 준 소중함 그 자체였습니다. 음악만이 아닌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신 음악 선생님, 그 분...

제384회 [박재희 -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선생은 학생이다! 27.01.2014

동양에서 교육은 누구나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교육을 통해 위대한 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지식은 인간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며, 교육은 인간의 평생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논어를 통해 교육자의 자세와 교육자의 교육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383회 [한상혁 - 서강대 경제학과 재학생] 세상의 소리보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25.01.2014

"장애인이 어떻게 대학수업을 들어?" 교수님의 입만 바라보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냐는 질문일 것입니다. 대학 생활을 하며 아르바이트도 하고, 기업 인턴도 하고, 또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지금의 제 삶에 많은 사람들은 호기심과 의문을 던집니다. 대화가 힘드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없지 않겠냐는 편견에 저는 대답하고 싶습니다. 장애인으로서 교육을 받고, 장애인으로서 사람을 만나고, 장애인으로서 당당하게...

제382회 [이동엽 - 헤드플로 에듀케이션 디자이너] 우주인의 후예들 24.01.2014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장애나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표현한 말입니다. 우리가 만든 '오픈팩토리Open Factory'는 이러한 유니버설을 추구하는 공간입니다. 장애를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아프다' 혹은 '불편하다'라는 시선말고 장애인의 삶을 대하는 다른 실천적 가치는 없을까. 이 고민에서 출발한 우리의 우주(Universe)여행. 그리...

제381회 [박민서 -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사랑도 맞춤법이 필요하다 23.01.2014

맞춤형 복지, 맞춤형 교육… 요즘들어 '맞춤형'이라는 말이 자주들립니다. 맞춤형이라는 말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 그 말 속에 눈높이를 '맞춘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입니다. 각자가 바라보는 세상의 높이는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여 서로의 눈을 마주볼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380회 [허노중 - 국립서울농학교 교사] 우리에겐 얼굴이름이 있다 22.01.2014

학생들은 저를 '기린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기린은 제 별명이 아니라 '얼굴이름'입니다. 소리로 부르지 못하고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아이들은 상대의 특징적인 것을 하나 찾아서 얼굴이름을 붙입니다. 아마 청각장애 학생들과 함께 한 적이 없는 일반학교 선생님들도 얼굴이름이라는 것이 무척 낯설 것입니다. 청각장애학생들이 있는 농학교의 학교 담장은 높지 않지만 많은 분들은 아직 그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379회 [이강원 - 청각장애인 부모] 아들의 꿈을 향한 발차기를 응원합니다 21.01.2014

저는 190cm가 넘는 훨친한 키에 잘 생긴 태권도 선수 아들을 둔 아비입니다. 제 아들은 태어나 백일이 지나 그만 청각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청각을 잃었다는 걸 알고 하늘 탓도 많이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가 우리에게 왜 왔을까를 생각해보니 모든 게 분명해졌습니다. 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과 또 세상 사람들에게 제가 깨달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378회 [노선영 - 작가]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 20.01.2014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각장애인을 떠올리며 귀가 들리지 않으니까 일상이 매우 불편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스스로에게 던진 최초의 질문이 ‘나는 왜 귀가 안 들릴까?’였습니다. 여러 번 자문해도 결국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답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용감한 여인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들리지 않는 고통을 다른 에너지에 쏟아내 내 삶의 다른 해방구를 찾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것이 세...

제377회 [The Bus - Creative Arts Team] 세상에 청춘이라는 물감을 뿌려라 17.01.2014

spray art란 speed art의 일종으로 빠르고 다이나믹하게 색색의 락카를 뿌려 일상생활에 쓰이는 그릇,뚜껑,끌개, 종이 등을 이용하여 흰 백지에서부터 완성물을 보여주는 장르의 하나이다. 우리는 청춘이다. 고로 도전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접하고 창출한다. 사람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시키고 나아가 예술이란 한 분야를 대중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만든다. 일정한 대가를 바라기 보다는 보는 사람스스로가...

제376회 [김잔디 - 스윙댄서] 스윙, 흔들려야 세상을 흔들 수 있다 16.01.2014

엔지니어였던 저는 취미로 스윙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프로 강사가 되니 문제가 생기더군요. 제 몸의 근육들이 아직 댄서의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 좌절할 때 선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잔디는 앞으로 세계 대회에 나가서 꼭 챔피언이 될 거야.“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저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가슴은 환해졌습니다. 그리고 각오를 다졌습니...

제375회 [손상원 - 트리움 이사] 즐기려는 자! 압박의 무게를 견뎌라 15.01.2014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을 맞이 하면서 지금 우리 청년들은 어떤 이야기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어른들의 그것과는 어떻게 다른지 간단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제374회 [김필범 - 삿갓유통 대표] 당신은 나를 이길 수 없습니다 14.01.2014

인생이 여행이라면 그 여행은 숨겨진 나의 모습들을 찾아가는 여정일 것입니다.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하기 전에 '즐길 수 밖에 없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함'에 있어서 가져야 하는 태도, 일에 목적에 관해 제가 가진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있을 유, 통할 통. 뜻이 있다면 통할 길이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청중분들께 용기와 영감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제373회 [이효찬 - 스타서빙] 세상을 서빙하다 13.01.2014

사람들 모두가 갖고 있는 재능 하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음입니다. 이 마음으로 즐길 수 도있고 마음을 써서 생각할 수 도 있고 힘이 들 때는 마음을 잡아서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세바시 강연을 통해서 이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서빙! 직업의 귀천을 스스로가 만든다면, 자신의 귀천도 스스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마음부터 올...

제372회 [안준철 - 순천효산고 교사] 차별의 대가에서 소통의 달인으로 11.01.2014

학교에는 이름이 아닌 번호로 호명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느 해 마지막 수업시간, 전혀 낯이 익지 않는 아이가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너 전학 왔니?”라고 묻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었지요. 그날의 충격이 저로 하여금 차별이라는 룰로 운영되는 학교에 대한 성찰을 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는 기술을 익히게 되면서 소통의 달인이란 과분한 별명도 얻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저는 제가 좋아집...

제371회 [김주현 - 이우학교 교사] 14일 간의 욕구발견 프로젝트 10.01.2014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일을 하면서 아이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별로 하고 싶은게 없어요.' 과연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황에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우연히 보았던 짧은 TED 동영상 하나에 영감을 얻어 아이들과 함께 진행했던 '14일간의 욕구 발견 프로젝트' 이야기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제370회 [송원용 - 김제 용동초 교사] 시골 촌놈들, 아이스하키를 배우다 09.01.2014

전교생이 38명인 시골의 작은 학교! 학교 앞에 흔한 문구점 하나 없어 군것질 도 할 수 없는 학생들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11명의 학생들이 3년 째 힘들지만 즐겁게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어려움들이 있었고 힘든 일도 겪었지만 지금은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전라북도 도대표의 꿈을 이뤄 서울 목동링크장에서 동계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제369회 [장영화 - 오이씨 대표] 빠밬이: 우린, 진짜로 해보며 배운다 08.01.2014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어라 공부해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보니 세상은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거든요.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공부만'하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나와 변호사가 된 제가 ‘그 시절' 의 막차를 탄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3년의 대한민국은 ‘공부를 잘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한 치 앞을 알...

제368회 [김중훈] 학습장애, 공부를 못하는 천재들 07.01.2014

발명가 에디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 존 F 케네디 혹시 여러분은 이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고 계시나요? 정답은 모두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천재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학습장애의 놀라운 특징 중에 하나는 조기에 개입하여 특별한 지도를 하면 그 장애가 상당 부분 극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의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육 전문가...

제367회 [조승연 - 공부기술 저자] 학교덕분에 잘 살았다? 04.01.2014

안타깝게도 나이들어 ‘학교에서 배운 것 하나도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돌아보며“학교 덕분에 인생 잘 살았다” 라고 하는 자녀, 학생을 키울 수 있을까요? 열쇠는 문화/인문학 입니다. 문화 culture 는 원래 밭을 가는 소리를 흉내낸 단어입니다. 마음의 밭을 갈지 않고는 지식의 꽃이 뿌리내릴 수 없습니다. 지식이 무성하게 자라 하나를 들으면 열을 깨우치게 하는 교육 방법론. 제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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