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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weekend와 함께 이 주의 뉴스,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알아보세요. 에디터의 관점으로 맥락을 해설하고 미래를 들여다봅니다.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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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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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숲속의 생활] 봄이 빨라진다? 기후 위기로 꿀벌이 굶는 현실 04.02.2024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립니다. 진해군항제 62년 역사상 가장 이른 개막입니다. 1963년 제1회 군항제는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열렸죠. 1회와 비교해 본다면 올해 개막일은 무려 14일이 빠른 겁니다. 창원시는 올해 폐막일인 4월 1일이면 벚꽃이 거의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960년대였다면 벚꽃이 피지도 않았을 시기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강서구를 뒤덮은 빨간딱지, 왜 전세사기는 화곡동을 노렸나? 03.02.2024

2022년 발생했던 전세 사기로 인해 강서구 화곡동이 빨간 경매 딱지로 가득 찼습니다. 화곡동은 높은 건물이 들어서지 못하는 동네입니다. 자연스레 낮은 빌라와 시장, 골목들이 동네를 채웠죠. 사회 초년생과 젊은 부부가 살던 평화롭던 화곡동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트럼프랑 엮이면 당한다?! 미국을 들썩이게 하는 스와팅이란 02.02.2024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스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스와팅은 허위 신고를 통해 대규모 병력을 출동시키는 괴롭힘을 말하는데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국대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을 맡았던 이들이 표적이 됐습니다. 원인은 다름 아닌 정서적 양극화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우리 사회의 불행, 그 무게는 당신에게 더 무겁다 28.01.2024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기 자살 충동을 경험한 사람 중 30대 여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전체의 32.4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30대 여성들은 코로나19 시기 삼중고를 경험했습니다. 돌봄과 가사, 실업이 그것입니다. 지금의 청년 여성이 놓인 위험은 단순한 일자리 문제가 아닙니다. 가족과 돌봄, 노동 구조까지 첨예한 이슈가 엮여 있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길을 택해야 해결의 실마...

[숲속의 생활] 맥주가 사라질 수도 있다?! 기후 위기가 이젠... 27.01.2024

맥주는 물과 홉, 보리로 만들어집니다. 단순한 공산품이 아니라는 말이죠. 홉이 없으면 맥주는 밋밋해지고, 물이 없으면 맥주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보리가 비싸지면 네 캔에 1만 원인 맥주 묶음 행사도 사라지게 되겠죠.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퇴근 후의 행복, 회식 자리의 즐거움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애플 비전 프로, 500만원 넘는 고글이 예판 매진? 26.01.2024

애플의 비전, 비전프로가 미국 시장에 공개되었습니다. 예약 판매 공개 30분 만에 현장 수령 물량이 모두 매진되었는데요. 초기 배송 물량도 지난 21일 무렵 매진돼 지금 주문하면 5~7주 이상 배송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 쿡의 혁신인 비전프로는 단순한 VR 기기가 아닌 공간 컴퓨팅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새로운 컴퓨팅의 시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다른 모습으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

우리 댕댕이 무지개 다리 건너면... 다시 복제해서 데려오면 된다고? 21.01.2024

2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사모예드 티코’가 동영상을 하나 올렸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는데요. 해당 유튜버가 키우던 반려견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 1년 만에 처음 올라온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반려견 티코와 똑같이 생긴 두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복제로 태어난 강아지들입니다. 반려견 복제뿐 아니라 인간 복제도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복제...

[숲속의 생활] ‘인구부’ 만든다는데... 기후위기대응부는 왜 안 만들죠? 20.01.2024

지난 1월 18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세부 사항에 차이는 있었지만 두 당 모두 인구 관련 부처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곳 저곳에 흩어진 권한과 업무를 한 곳에서 도맡아 이끌어 나가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전문 부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기후 위기에 맞설 전문 콘트롤타워가 필요합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

수상한 신문사가 있다? 미국 앨라배마에서 주민들이 병에 걸리는 이유 19.01.2024

미국 남부에 위치한 앨라배마주는 석탄 폐기물을 받고 있습니다. 10년째인데요.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합니다. 집에는 검은 그을음이 들어차고, 공기가 매캐해 눈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역 언론에는 이런 현실이 잘 담기지 않습니다. 석탄 폐기물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앨라배마 전력이 언론사에 자금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지역 언론 생태계는 무너지고, 그 빈틈을 브랜드와 가짜 뉴스가 장악하는 시대입니다. 북저널...

[숲속의 생활] 기후 위기에 진심인 언론사가... 정말 있다! 14.01.2024

영국의 정통 언론 《가디언》은 기후 보도에 진심입니다. 기사를 나눠 놓는 카테고리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선언, 기사에 사용하는 용어까지 모두 기후 위기를 알리는 쪽으로 집중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보도는 더 이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매개가 아닙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람들을 움직일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힘을 우리는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올해의 컬러는 ‘피치 퍼즈’? 이름만 붙여 세계를 정복한 ‘팬톤’ 이야기 13.01.2024

미국의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24년을 대표하는 색으로 ‘피치 퍼즈(Peach Fuzz)’를 선정했습니다. 팬톤 측은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색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정신이 몸과 마음,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삶에서 우리 자신을 보살펴 주는 색이 필요한 것이죠. 매년 올해의 컬러를 내놓는 이 팬톤이라는 회사는 어떻게 탄생한 기업일까요? 그리고 올해의 컬러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 흑역사 제발 지워줘! ‘잊힐 권리’ 보장하는 ‘지우개’가 있다? 12.01.2024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기 시작한 ‘지우개’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지우개 서비스는 청소년 시기에 작성한 게시물 중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검색하지 못하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개념인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서비스인 셈이죠. 그런데 이 잊힐 권리, 마냥 환영할 수는 없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공적 영역과 표현의 자유까지 다양한 쟁점이 얽혀 있...

이거 공개되면 다 같이 죽는거야! 제프리 엡스타인 문건 공개 07.01.2024

2019년, 미성년자 성착취로 인해 수감됐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제프리 엡스타인이 다시 언론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다름 아닌 법원 문건 공개 때문입니다. 이른바 엡스타인 리스트라 불리는 이 문건에는 분야를 가릴 것 없이 유명한 이름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공개되는 것만으로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요? 우리의 알 권리에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

[숲속의 생활] 〈태계일주〉가 보여주지 못한 바오밥나무의 진실 06.01.2024

얼마 전 기안84가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행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인기 덕분이었는데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기는 마다가스카르에 갔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서부 해안 도시 모론다바에는 바오밥나무 애비뉴가 있습니다. 수십 그루의 바오밥나무가 줄지어 선 거리이지요. 그런데 이 거리가 2100년에는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역시나, 기후 위기 때문입니다. 수천 년간 같은 자리를 지킨 바오밥나무...

광역 버스로 출퇴근하는 당신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 05.01.2024

상습 정체 구간인 서울 명동 인근의 퇴근길 교통 정체가 최근들어 더 심각해졌습니다. 시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데요. 원인은 승차 위치 안내 표지판이었습니다. 서울시가 표지판을 설치하면서 버스들이 좁은 구간 안에서 정체되는 병목 현상이 일어난 겁니다. 사실 문제는 더욱 복잡합니다. 대중교통은 한국 사회의 도시 문제, 보이지 않는 구조적 문제까지 안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에서 대중교통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북저널...

《총, 균, 쇠》도 어려운데 ‘총, 균, 쇠, 열’은 또 뭔가요? [12월 5주] 31.12.2023

2023년은 뜨거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새로운 위협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균, 질병, 보건입니다. 수온이 높아지자 뇌 먹는 아메바가 활동을 시작했고, 비브리오균이 활발해졌습니다. 모기가 늘어나면서 뎅기열의 위협도 커졌습니다. 과거 문명의 문법이 총, 균, 쇠였다면 미래의 문법은 총, 균, 쇠, 열입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공중 보건의 위기, 이제는 직시할 때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2023 누가누가 잘했나~ CEO BEST 5로 전망하는 2024년 [12월 5주] 30.12.2023

2023년은 기술 기업, CEO의 해였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를 장식하던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코노미스트》가 2023년 최고의 CEO를 뽑았습니다. 올해를 빛낸, 그리고 내년을 빛낼 경영자들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세이노의 가르침》 열풍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12월 5주] 29.12.2023

2023년 베스트셀러는 누가 뭐래도 자기계발서의 몫이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역행자》와 같은 자기계발서가 상위권에 머물렀죠. 책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흐름은 시대를 초월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자기계발서는 과거와는 조금 다릅니다. 방법론과 담론을 만든다기보다는 개인의 경험, 주관적 의견에 집중하고 있죠. 지식과 출판은 어떠해야 할까요? 2024년의 독서는 어떠해야 하는지 짚어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

우리는 결국 요양병원에서 죽는다. 간병비 정책 이면의 명과 암 [12월 4주] 24.12.2023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시범 사업 형태로 요양병원에도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7년에는 간병비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제도가 도입되면 현 간병비에서 30~50퍼센트만 부담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과 간병은 건강보험, 고령화, 저출생, 연금과 관련한 논의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한편에는 가려진 이야기가 있죠. 바로 노년의 삶과 죽음의 모습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

애플워치, 이제 못 판다고? 헬스케어에 집착하는 애플의 큰 그림! [12월 4주] 23.12.2023

미국에서 최신 버전 애플워치인 시리즈9와 울트라2가 판매 중단될 예정입니다. 의료기기 기업 마시모(Masimo)와의 특허 분쟁 때문입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에 혈중 산소 농도 측정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그 기술이 문제가 된 겁니다. 사실 애플이 이토록 건강 관리, 헬스케어에 진심인 이유가 있습니다. 기술 기업은 미래의 보건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일론 머스크, 테일러 스위프트가 악당이라고?? 기후악당! [12월 4주] 22.12.2023

CNN이 지난달 말, 재미있는 보고서를 보도했습니다. 인트레피드 트래블(Intrepid Travel)이라는 여행사에서 낸 보고서인데요. 2040년이 되면 기후 위기가 심해져 매년 개인별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전체 탄소 배출량의 5퍼센트가 여행에서 나옵니다. 보고서에서는 1인당 탄소 배출량을 2.3톤으로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양의 탄소, 사실 내뿜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

기후 신춘문예가 있다? 문학과 미디어가 지구를 살리는 방법! [12월 3주] 17.12.2023

신춘문예의 계절입니다. 미국의 〈Grist〉라는 비영리 독립 미디어는 매년 기후 신춘문예를 열고 있습니다. 현재부터 2200년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기후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적응하고, 개척하고, 희망을 만들어 내는 세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야기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Z세대가 보톡스, 영양 크림에 빠졌다고? 안티에이징 열풍의 이면 [12월 3주] 16.12.2023

자외선 차단제, 레티놀 크림, 보톡스 등 나이 들어 보이지 않게 하는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이 Z세대 사이에서 화두입니다. Z세대가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뜻인데요. 소비자 행동을 연구하는 서카나(Circana)에 따르면 Z세대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70퍼센트가 매일 노화 방지 세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심리 이면에는 연령주의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죽였다. 美 테크 매체 〈더 버지〉 격분! [12월 3주] 15.12.2023

테크 뉴미디어 〈더 버지〉가 ‘최고의 트윗 아카이브(The great tweet archive)’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더 버지〉는 올해를 트위터가 죽은 해로 명명했는데요. 실제로 일론 머스크가 반유대주의적이거나 각종 음모론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X가 연일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X는 되살아날 수 있을까요?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가스렌지 쓰면 안된다고? 미국에서 벌어진 친환경 좌우 격돌! [12월 2주] 10.12.2023

미국의 주방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좌파, 우파 간의 논쟁인데요. 민주당은 가스레인지가 건강과 환경에 해롭다며 금지하자고 주장하고, 공화당은 극단적 환경주의자 때문에 개인의 자유가 과도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반발합니다. 가스스토브는 우리의 미래에서 사라져야 할까요? 기후와 스토브의 미래를 살펴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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