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진 않아, 디테일할 뿐.

예민하진 않아, 디테일할 뿐.

Education KO ↓ 16 episodes

말도 많고 따지는 것도 많은 30대 여자 둘. 이것저것 다 얘기하고 싶은데, 꼼꼼히 따지고 드는 건 예민해서 싫어.. 그래도 우리는 얘기하고 싶고 시끄럽고 싶다. 예민하진 않지만 디테일하게 이 세상을 관찰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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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진 않아, 디테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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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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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빌런 특집 feat.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 12.06.2025

다들 마음속에 인생 빌런 캐릭터 한두 명씩은 품고 살지 않나요? 전혀 없다고요?!! 그럼, 당신이 누군가의 빌런..? 요즘 제제와 수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게 회사에 다니는건지 빌런을 상대하러 출근하는 건지 모르겠네..?’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한 나머지, 녹음하면서 흥분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어요. 혹시 듣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공감해주시지 않을까라는 생...

‘회사원’ 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은 사람, 재취업 후 '회사원'으로 돌아온 사람 01.05.2025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지옥철의 희생양이 된 제제와,언제 올지 모를 봄을 기다리며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씅이 난 수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지만,제제는 새로운 회사에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애쓰고, 수수는 '회사원' 외의 삶을 그려보고 싶어요. ‘회사원’ 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은 사람, 재취업 후 '회사원'으로 돌아온 사람. 우리는 과연 언제까지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회사를 떠나본 적 없는 우리, 30...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이태원 03.04.2025

제제와 수수의 추억이 방울방울 이태원 이야기! 이 정도면 이태원 앰버서더 아닙니꽈!!! 이번 에피소드에서 얘기했던 장소들입니다. 올봄 이태원에 놀러오세요! 식료품점 치즈플로, 한스앤그레텔, 찰리스 그로서리, 포린푸드마트 브런치 맛집 오파토, 바이두부, 아침프로비젼, 선데이아보 제제의 페이보릿 음식점 한남동 감자탕 본점 - 김치찜 추가 필수! 샘라이언스 - 햄버거(근데 이름이 이태원 펍이더라는 ㅠ) 매덕스 피자 모터...

제제의 독백 - 나를 만드는 문장들 06.03.2025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제입니다. 이번에는 제제의 독백으로 '나를 만드는 문장들'에 대해 떠들어봤습니다. 저에게 위로가 되고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문장들을 수집했는데요. 이번 기회에 녹음을 하면서 제 목소리로 읽어보니 그 문장들이 조금 더 선명해짐을 느꼈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 에피소드가 저에게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위안이 되는 글들을 만나고 계실 텐데, 저장만 해두...

수수의 독백 - 당신과 나의 아보하 12.02.2025

아주 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대해 얘기해 봤습니다. 수수의 what's in my 아보하랄까요? 아마 이 에피소드 듣고 나면 다들 목욕탕 가고 싶어질지도요...? 갑자기 삼각 커피우유가 먹고 싶어질지도요..? 우리게에 주어진 이 하루가 별일 없이 잘 흘러가도록 만드는 것에는 사실 엄청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시 오늘 아주 보통의 하루를 보내셨나요? 그렇다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과 나의 아보하를 위해 취얼스!!!

미안합니다. 06.02.2025

여러분, 2025년의 1월은 잘 보내셨나요? 괜찮아요, 사실 2월부터 새해로 쳐주는 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에피소드는 녹음파일에 문제가 생겨서 고민 끝에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녹음과 편집까지 마치고 최대한 살려보려고 했는데, 버퍼가 좀 심하네요.. 미안합니다 정말!!! 앞으로 이런 이슈가 없도록 미리 확인하는 디테일함을 더 신경쓰겠슴다. 곧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찾아올게요!

즐거운 생활, 즐거운 나이들기 09.01.2025

이번 에피소드는 제주 항공 참사 애도 기간을 지내고 한 주 뒤늦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2025년이 밝았습니다! 아! 얼마나 멋지고 즐거운 일들이 펼쳐질까 생각하면 마음이 두근두근해집니다! 한 때는 한살한살 나이를 먹는 것이 반갑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음에 드는 30대를 지...

(OO아! 잘 지내지? 그때 너랑 나랑 그래! 맞아! 기억나?) 06.12.2024

수수하고 제제의 친구들과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둘은 어떤 우정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신상 우정(?), 멀어진 친구, 절대 없으면 안 될 친구, 우리가 경험한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 솔직하게 떠들어 봤는데요. 길게 깊게 수다를 떤 후에 각자에게 그 시절의 그 친구는 뭐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연말에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려고요. 여러분의 우정은 어떤가요? 무엇보다...

Unfiltered - 의식의 흐름을 타고 돌아온 그녀들 30.10.2024

잔인하게 더웠던 2024년 여름, 제제와 수수는 더위와 함께 팟캐스트 성장통을 겪었습니다. (제발 3개월 공백 기간 동안 저희가 궁금했다고 해줘요...) ‘이게 맞아?’라는 질문이 점점 우리 머릿속에서 커졌던 이유를 되짚어보니, 우리가 딱 1년 전 이맘때쯤 조금은 즉흥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며 시작했던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것을 후회하거나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제와 수수가 계속해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7화. 하마터면 인도 여행 중 결혼할 뻔한 이야기 01.08.2024

호기심 많은 두 사람이 겪은 여행 이야기는 이번 편으로 한 번에 다 풀어내기는 좀 어렵더군요... 잠깐이지만 각자의 여행 에피소드를 풀면서 그 도시의 분위기와 공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죠! 즐겁고 황당하고 힘들고 감동스러운 순간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실 텐데요. 수수와 제제만큼이나 또는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

6화. 예민함에 대하여: 우린 사실 생각보다 예민할지도 몰라 04.07.2024

우린 예민하지 않다고 외치고 있지만, 그동안 은근히 이 말이 거짓말 같아서 찔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예민한 구석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곰곰이 생각하다보니 도대체 예민하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예민하다는 게 꼭 나쁜 건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따라오는 것 아니겠어요? ‘내가 좀 예민한가?’ 이 질문, 스스로에게 또는 그 누군가에게 해본 적이 있지 않나요? 여러분이 걱정하는 자신의 예민함은 알고...

5화. 성장에 대하여: 멈추고 싶지 않아. 고여있고 싶지 않아, 대단히 앞으로 나가지 않을지라도. 06.06.2024

5화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0대인 여자 둘이서 나눈 성장에 대한 대화는 깊고도 어려운 주제였습니다. 성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그리고 경험과 앞으로의 다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얘기는 다 한 것 같아요. 이 정리가 안 되는 이야기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성장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달에 다시 만나요!

4화. 쇼핑에 대하여 : 내가 그걸 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 02.05.2024

“이게 다 내가 이유가 있어서 사는 거야! ” 4화에서는 점심시간에 뛰쳐나가 홧김에 백화점에서 명품 구두를 사는 제제와 빈티지 쇼핑에 환장하는 수수가 쇼핑에 대하여 떠들어봤습니다. 오늘은 귀여운 단추의 디테일에 감동했지만, 내일은 실밥이 풀린 소매에 짜게 식어버리는… 하지만! 다~ 내가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것이라! 외치는 것이 일상인 우리. 지나친 과소비는 인생을 망친다고 하죠? 그래도 현명하게 소비했다고 자기 합...

3화. 어휘력에 대하여 : 우리는 왜 말하기가 어려워진 걸까? 04.04.2024

'아이 참! 제 어휘력에 대해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한 달 만에 찾아온 3화에서는 어휘력에 대해 떠들어봤습니다. 팟캐스트 녹음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가장 어렵고 답답한 점이 하고 싶은 얘기를 잘 정리해서 말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수수와 제제의 어휘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말하고 싶고 큰 기쁨과 웃음을 마구마구 드리고 싶은 이 마음... 일 중독 동료에게 '당신 워킹홀리데이...

2화. 안녕하세요 29.02.2024

청취 전에 읽어주세요! '2화 안녕하세요'는 녹음 순서로 치면 최초로 녹음한 에피소드입니다. 무려 2023년 가을의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가지요. 그렇다 보니 중간중간 맥락이나 이야기의 시간 순서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도입부 인삿말부터 1화와 비교해 어쭙잖은 기색이 있고 아직 팟캐스트 채널 이름이 없다는 얘기도 나오고 등등 그렇습니다. 저희 둘은 보통 예민하지 않고 디테일하거나, 예민하지도...

1화. 2023년에 대하여 : 난 뭘했고 뭘 이뤘고 뭘 해내고 싶은지 26.01.2024

2024년 1월 말, 신년 포부를 얘기하는 것이 더 시의적절해 보이지만 2023년을 정리하는 에피소드로 새해를 그리고 우리의 팟캐스트 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뭐, 연말정산도 2월 급여에 포함되지 않습니까? 1월까지는 2023년으로 칩시다. 우린 그 정도로 예민하진 않아, 디테일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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