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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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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제540회 [김성은 - 김성은발달음악원장] Petite Concert - 내 삶을 연주한다면 어떤 음악이 될까 30.03.2015
우리의 하루에도 멜로디가 있습니다. 그런 하루 하루가 모인 삶은 어떨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삶의 유형도 가지각색입니다. 그 리고 이런 삶의 모습은 음악과도 연결됩니다. 느리고 지루한 음악, 급하고 쉴틈없는 음악, 완급이 있는 음악.. 우리 삶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좋은 음악은 언제나 같은 속도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점점 크레센도(Crescendo : 점점 강하게)되는 음악에 수비토 피아노(subito pi...
제539회 [박근영 - 에듀매직 대표] 배움이 마술로 변하는 순간 25.03.2015
배움에는 ‘왜’라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입니다.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서 원리를 발견했을 때 우리는 삶의 지혜를 체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학으로 놀라운 마술을 펼쳐보이고 순식간에 당신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제538회 [남궁성 -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실장] 이동의 경험을 혁신하다 24.03.2015
가장 혁신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산업혁명 이후 가장 혁신의 폭이 좁았던 곳은 바로 도로의 경험입니다. 달리는 경험, 보행의 경험, 그 상에서의 안정의 경험이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경험 디자인의 기준을 개인에게 맞췄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경험으로 다시금 디자인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가장 일상적인 곳에서 일어나는 혁신의 경험을 선사하겠습니다
제537회 [안승준 - 한빛맹학교 교사, 시각장애인] 보지 못하는 것을 보다 23.03.2015
시각장애인인 저는 10여년 전쯤 영국으로 연수를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영국 대영박물관에 도착했을 때, 제 호기심은 구체적 행동으로 표출되고 말았습니다. 저의 손은 어느새 신상 위에 얹혀져 있었습니다. 몇 초도 지나지 않아 요란한 소리와 함께 보안요원이 달려왔습니다. 저의 자초지종을 들은 보안요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천년된 문화재를 향한 영국인들의 자존심도 한 시각장애인이 문화재를 감상할 권리보다 앞서지...
제536회 [박종훈 -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수혈, 불편한 진실 17.03.2015
인류는 언제나 당대의 의료를 최선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1500년 전, 손을 씻고 출산을 하자던 이그나츠 제멜바이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산부인과 협회에서 쫓겨났습니다. 헨리 코튼은 치아를 뽑아서 정신병을 치료하겠다고 주장했고 이것은 정당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는 때때로 제가 하고 있는 수술이 언젠가 엉터리였다고 증명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수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혈은...
제535회 [윤종수 - CC KOREA 대표] 세상의 모든 것이 서로 연결 될 때 16.03.2015
이것만 지키면 넌 모든게 자유야 어떤 것이 더 큰 가능성을 낳고 어떤 것이 더 큰 사회를 만들까요? 단절과 통제의 패러다임에서 연결과 자율의 세계로 나아가는 지금, 우리를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더욱더 어우러지는 열린 협업의 세계를 제시합니다
제534회 [플랜비 - 아트스트] HELLO WORLD 12.03.2015
한 남자가 자신의 병을 진단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초음파를 하고 혈액검사를 하고 위, 대장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그의 정보들은 모두 데이터로 축적되었고 수술을 받는 동안에도 모니터를 통해 그의 모든 신체활동은 ‘관찰’되고 ‘기록’되었습니다. 사실 특정장소, 특정인에게만 국한되는 풍경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의 정보가 어딘가에, 누군가에 의해 수집되고 있다면 어떨...
제533회 [현박 - 디자이너] Customize to personalize 12.03.2015
3D프린트를 통해 제작되는 맞춤형 제품들이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고가의 제품으로 분류되었지만, 기술혁신은 생산과 제조의 변화를 이끌어냈고 이를 대중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과 디지털제조장비가 만나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디자이너가 만든 알고리듬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 생산에 관여하는 것입니다. 3D 프린트 모델링의 가능성,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제...
제532회 [휴먼레이스 - 보컬 : 윤성기 베이스 : 최민수 기타 : 신재혁 드럼 : 황성환]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 괜찮아 : 특별공연 11.03.2015
´온도´와 ´온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 한 글자가 다를 뿐이지만 ´온기´에는 살아있는 것들만이 가지는 따뜻함이 담겨있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들의 온기를, 마음 속 희망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휴먼레이스. 이들의 음악을 통해 우리가 위로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휴먼레이스가 여러분께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 음악으로 만나봅니다
제531회 [윤성기 - 휴먼레이스 보컬]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 괜찮아 10.03.2015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난 해 4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던 저희는 모든 일정을 연기하고 무기력하게 무겁고 잔인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희는 생각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일어서지 못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우리를 포함한 누구나 가슴속에 크고 작은 아픔들을 견디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꼭 괜찮아 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괜찮아’ 라는 곡...
제530회 [백희성 - 건축가, 아티스트] 우리들의 방구석 이야기 09.03.2015
저는 파리에 삽니다. 파리의 골목을 걷다가 문득 아름다운 집을 볼 때마다 그 집의 우편함에 편지를 적어 넣곤 했습니다. “당신의 집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싶은 한 건축가로부터…” 간혹 그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초대를 받았고, 그 집에 숨어있는 신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년간 수많은 파리의 저택에 발길이 닿았고… 저는 너무나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제529회 [여미옥 - 홍선생미술 대표] 내 인생의 두 바퀴 : 독서와 미술 04.03.2015
나의 두 발이 디딜 수 있고, 나의 두 눈이 보고, 나의 두 손이 만질 수 있는 이 ‘공간’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러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 넓은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곳곳의 미술관(80여곳)에서 만난 화가들의 작품, 미술관을 유치한 행정가들, 미술품을 기증한 기업가들의 정신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내가 경험했던 미술로...
제528회 [배다해 - 뮤지컬 배우]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사는 법 03.03.2015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시 구절처럼, 작은 생명들은 우리에게 동정이나 연민의 대상이 아니라 동질감을 일깨워주는고마운 존재입니다. 동물보호 운동을 한 지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다가 사람의 이기심때문에 얼마나 많은동물들이 고통 속에 죽어가는 지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까운 것부터 변화시켜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나 혼자 잘...
제527회 [이종범 - 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 내 인생을 바꾼 질문에 답하다 02.03.2015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그리고 야구는 이종범이다. 김응용 감독님의 유명한 말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야구선수로서 이뤄야 할 것은 모두 이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올라갈 정상도 없으며, 새롭게 도전할 기록도 많지 않았습니다. 나이 마흔 초반, 저는 그렇게 화려한 정상의 자리에서 현역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나서 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이제 꿈이 무엇이냐고. 그 간단한 물음이 제 모든 것...
제526회 [김지만 - 쏘카 대표] "내 차"를 갖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25.02.2015
도로 위에 있는 자동차 옆에 아홉은 운전자 한 명 뿐입니다. 하루 24시간 중 1-2시간을 제외하면 자동차는 늘 주차장에 서 있습니다. 우리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탈 것´이 필요했을 뿐인데 어쩌다 자동차를 사거나 혹은 사지 않거나 이 2가지 선택지에 갇히게 된걸까요? 저는 ´탈 것´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걷어보려고 합니다. ´탈 것´에 대한 합리적인 변화, so car! 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제525회 [노선영 - 청각장애인 작가]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24.02.2015
저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없는 세상에서 살아왔습니다.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죽음을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던 순간 엄마의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죽을 각오로 더 열심히 살아서 친구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524회 [김영수 - (사)한국사마천학회 회장] 세상을 바꾸는 인재이야기 23.02.2015
지금 세계는 바야흐로 두뇌, 즉 인재 전쟁 중입니다. 인재가 조직과 나라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사기]라는 역사서는 인재 문제를 통찰하는 보물창고입니다. 인류 최고의 역사서 [사기]를 통해 인재와 리더, 더 나아가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게 됩니다
제523회 [안애진 - 퍼퓸디자이너] 공간의 향기를 듣다 18.02.2015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움직이고 추억하며 사랑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존재는 바로 향입니다. 사람은 향을 느낄 때 경험의 기억을 떠올리곤 하죠. 만약 경험의 기억을 향으로 만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제522회 [조동우 - 포항공대 교수] 인공장기를 프린트하다 17.02.2015
귀나 코같은 신체부위에서부터 심장이나 폐, 간과 같은 생존에 필수적인 장기를 인쇄할 수 있다면? 질병이나 사고로 수년동안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목숨을 잃는 환자들, 장애로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겪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살아있는 세포를 재료로하여 3D 바이오 인공지지체 프린팅 기술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회복탄력성의 경이로움에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입니다
제521회 [차미영 - 카이스트 교수] 루머와 진실의 모양 16.02.2015
사람을 통해서 퍼져나가는 것은 정보나 지식이 아니라 바로 감정입니다. 경험을 또 다른 정보로써 공유하는 시대에서 우리들은 감정을 어떻게 공유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고 퍼져나가는 현상을 분석하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들의 실체를 이해해봅니다
제520회 [김동성 - 스케이트 선수] 내가 안톤 오노에게서 배운 것 11.02.2015
오노의 반칙은 전 국민은 물론, 저도 오랫동안 그에 대한 마음을 털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노는 저에게 미안함이 아니라 호의로서 다가왔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원망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오노에게는 있는데 나에게 없는 것은 무엇일까? 그 생각을 하니 깨닫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제519회 [이혜영 - 아쇼카코리아 대표] 세상을 바꾸는 이들이 일하는 방식 Team of Teams 10.02.2015
제네바의 유엔 무대를 누비던 로비스트, 중국 북한 국경지역이라는 변방의 인권활동가에서 전 세계 사회혁신의 중심부인 아쇼카(Ashoka)로 활동무대를 옮기기까지! 그 여정에서 끈질기게 매달렸던 질문은 ‘체인지메이커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협력 방식은 무엇인가?’ 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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