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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제79회[이태근- 사회적기업 흙살림 회장]유기농업의 즐거운 혁명 05.12.2011

흙은 생명의 근원이고, 우리의 삶의 터전이며, 우리 농업의 바탕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흙이 환경오염과 생산성 증대에만 집중된 농업으로 인해 생명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우리의 국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흙의 위기를 알리고, 살아 숨쉬는 건강한 흙을 만들고 가꾸는 일에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국민 모두가 농부의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제78회[안영일-DCG 대표]백지 위에 그리는 꿈 30.11.2011

우리는 왜 숫자로 측정되는 것만 좋아할까요? 2001년 9.11테러, 굶주리고 있는 세계 절반의 사람들, 아프리카의 소년병, 급격한 인구 증가와 환경 파괴, 무엇인가 이상했습니다. 이 문제를 풀어줄 것이라 믿었던 대기업에 들어갔으나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DCG(드림챌린지그룹)을 창업했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찍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창작 활동도 펼쳤습니다. 뮤지컬 사업...

제77회[최영미-시인]공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29.11.2011

"돈과 폭력과 약물로 오염된, 아무리 더러운 경기장에도 한 조각의 진실이 살아 움직인다. 그래서 인생보다 아름다운 게임이 축구다." 생생한 표정과 극적인 몸짓들에 나는 열광합니다. 축구에서 나는 인생을 배웁니다. 실력만이 전부가 아닌 냉정한 게임의 법칙을 깨닫습니다. 지금까지 내 앞에 나타났던 모든 이미지들을 지우고 새로운 이미지를 얻기 위해, 미치기 위해 나는 경기를 기다립니다. 내게 축구는 둥근 공을 통해 세...

제76회[홍순성-스마트워킹라이프 저자]Smart와 Stupid의 차이 28.11.2011

스마트폰 2,000만 시대,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도 이제 스마트 기기의 활용은 피할 수 없는 것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스마트하다란 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우리 주변의 환경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걸까요? 스마트하게 살고, 일하는 것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제75회[김동준-이노캐털리스트 대표]내 인생의 혁신, 삼성전자를 떠나다. 23.11.2011

과거 역사에서 변화가 급진적이고 불연속적일 때, 그 안에 혁신은 항상 있었다고들 합니다.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혁신센터에서 일하던 나는 혁신 프로젝트와 떨어져 지낸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개인의 인생에서도 혁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의 혁신이 시작됐습니다.

제74회[박종하-창의력컨설턴트]나는 언제쯤 성공하고 부자가 될까? 22.11.2011

운동을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운동이 몸의 체질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뚱뚱한 사람이 날씬해지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의 체질을 바꾸고 생활의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그렇게 체질을 바꾸는 방법은 아주 작은 차이를 만들어 쌓는 것입니다. 그렇게 쌓인 작은 차이는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부자는 어느 날 부자가 되고, 스타는 어느 날 갑자기 인기스타가가 되고, 공부 못하던 학생의 성...

제73회[천호균-쌈지농부 고문]생긴대로 21.11.2011

겉모양새로 가치를 결정하는 시선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세상에는 우리가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한겹 더 늘어납니다. 생긴대로 사는 한 농부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제72회[양희송-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16.11.2011

'세계관'이란 '세상을 보는 관점'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본다는 것은 그리 단순하거나 자명한 행위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이 각축하는 세상 속에서 대안적 세계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여러분과 탐색해 봅니다.

제71회[하승수-시민사회 활동가]후쿠시마, 우리의 삶, 그리고 녹색정치 15.11.2011

미국인들은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 반면 유럽인들은 존재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제레미 리프킨)". 모두가 행복을 바라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행복하려면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핵발전에 대해서도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 핵폐기물은 10만년을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 60여년 동안 지은 500여개의 핵발전소 중 6개에서 대형사고가 났다는 사실. 경주에는 물위에 뜬...

제70회[권태훈-서울대 대학생, MODU 커뮤니케이션즈 대표]공부의 신, 스펙의 신보다 꿈신이 되자 14.11.2011

예전에 고등학생 사이에 공부의 신이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최근에는 대학생 사이에 스펙의 신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 그리고 스펙 쌓아서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된지 오랩니다. 하지만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스펙을 쌓는지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인생의 목표와 꿈이 없는 공신과 스펙신은 모두 무용지물입니다. 한번뿐인 학...

제69회[김창옥-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열정, 권태, 그리고 성숙 09.11.2011

벌써 세 번째 만남입니다. 연인에서 부부로 사는 삶의 과정이 어쩌면 우리 삶의 전체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서로에게 내뿜던 열정의 연애 시절, 그리고 결혼 후에 찾아오는 권태기, 그 뒤로 평생의 반려자로, 눈빛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는 소통의 성숙기. 이 세 가지 단계를 우리 인생에도 적용해 봅니다. 열정도, 권태도 모두 지나가는 법, 소통과 성숙의 삶에 다가가기 위한 인생의 노하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

제68회[유창복-성미산마을극장 대표]우리는 마을에서 논다! 08.11.2011

내일이 온다는 게 기대되는 날보다 두려운 날이 더 많은 시대.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다독여 주는 훈훈한 돌봄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내 필요와 욕구로 마을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 일터의 주인,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이들. 바로 성미산마을 이야깁니다. 많은 돈이 없어도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67회[오성윤-'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대중예술가의 길을 되묻다. 07.11.2011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감개무량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순수회화를 그리다, 속된 말로 '붓을 꺾고' 대중예술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길로 들어선 뒤, 첫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 나오기까지 꼬박 20년이 걸렸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과연 대중예술가의 길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성공했다고 말해주는 지금, 저는 다시 자문합니다. 대...

제66회[박준용-연극평론가, 에디공 대표]영화가 죽어도 못 따라오는 연극의 중독적 매력 세 가지 02.11.2011

최첨단 영상 시대의 한복판에도 여전히 대학로 연극의 막은 오릅니다. 비싸고, 멀고, 어렵고, 뭐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세상을 향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죽었다 깨도 줄 수 없는 연극만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NO.3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천국보다 낯선 연극의 세계, 하지만 15분 후에 당신의 발걸음은 어느 덧 대학로를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65회[손미나-여행작가, 소설가]신의 변신은 무죄, 인생 2막을 열어라! 01.11.2011

우리 모두는 여러 송이의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씨앗과 같은 존재입니다. 각자가 어떤 빛을 쏘이고 어떻게 물을 주어 씨앗을 가꾸느냐가 문제일 뿐. 당신이 지금 몇 살이든, 인생은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끝없이 꿈꾸며 그것을 이루어 행복할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은 각자가 알아서 디자인하고 완성시켜 가야 하며, 분명 그럴 수 있고,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변화...

제64회[서민-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환자와 정상인의 차이 31.10.2011

우리는 세상을 정상과 비정상의 범주로 나눕니다. 간혹은 정상적이지 않은 비범함과 다름에 열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비정상의 것들은 차별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모든 기준을 적용한다면 정상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기준치 하나로 정상인에서 환자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제63회[고건혁-붕가붕가레코드 대표]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위해 필요한 것 27.10.2011

디지털 음원이 CD를 대체하면서‘음악 산업의 죽음’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음악 시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좁디 좁은 한국의 음악 시장에서도 소수만이 즐기는 인디 음악 사업을 지속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조그마한 인디 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가 여태껏 지속되어 올 수 있었던 방법과 앞으로 지속될 수 있기 위해 구상하고 있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62회[유영만-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지도 26.10.2011

“사람은 누구나 다 ‘때’가 있는 법이다.” 어느 목욕탕 간판의 글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빨래가 필요하듯이, 생각도 타성에 젖어 습관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얼룩이나 ‘때’가 생기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생각을 세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의 각질을 제거하고 남다른 생각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생각의 ‘때’를 제거할 수 있는 생각 샴푸를 소개합니다.

제61회[신철호-포스닥 대표이사, OGQ 이사회 의장]미래예측, 쿼리를 활용한 교훈 24.10.2011

E.H Carr는 역사 속 걸출한 인물의 역할을 인정하며 1급 지도자는 사회 세력을 만드는 반면 2급은 이미 형성된 사회 세력에 편승한다 했습니다. 사회 세력을 만드는 1급 지도자는 어김 없이 ‘선각’ 속에서 미래를 그려왔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는 전제를 받아 들일 때, IT사회에서 1인의 선각에 의존하지 않고 미래 예측을 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요? 다수 참여자의 생각의 나이테를 검색어(Query)로부...

제60회[이지선-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여성, 테크놀로지를 만나다. 19.10.2011

점차 늘어나고 있는 테크놀로지 분야의 남여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성이, 우리의 딸들이 테크놀로지 분야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 강연을 통해 오픈 소스로 시작된 오픈 테크놀로지를 통하여 여성이 테크놀로지를 창의적으로 만나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제59회[김홍탁-광고평론가, 제일기획 ECD ]디지털 시대의 광고의 역할 18.10.2011

광고는 마케팅 환경과 사회문화의 환경 변화에 따라 그 역할도 달라져왔습니다. 거칠게 요약한다면 광고는 "물건을 팔지 못하면 광고가 아니다"에서 "브랜드 자체를 문화의 아이콘으로 만든다"로 그 역할이 변화됐습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광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광고를 들여다 봅니다.

제58회[김헌식-문화평론가]2인자형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 17.10.2011

모두들 자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모두들 1인자가 되기를 꿈꿉니다. 사회적으로 1인자가 되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정말 사람들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2인자형 리더들입니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그들의 매력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일까요. 뻔히 알수도 있는 그들의 매력을 안철수와 유재석 그리고 강호동과 몇몇 우리시대의 스타들을 비교를 통해 살펴봅니다.

제57회[김승범, 정혜진-제너럴닥터 공동원장]병원에서 논다는 것 12.10.2011

제너럴닥터는 최초의 병원겸 카페로 2007년 홍대앞에서 시작한 이후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지난 4년간 "병원에 놀러갈 수 있다"는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병원과 의료에 대한 불만, 두려움, 기분나쁨을 재미있게 뒤집어 봄으로써 "그래, 병원이 이렇게 재미있을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올해 5월에는 생활협동조합을 출범했습니다. 이제는 홍대의 특이한 병원을 넘...

제56회[서천석-청소년소아정신과 전문의]하루 15분, 아이와 나를 살리는 시간 11.10.2011

과도한 경쟁은 부모를 압박합니다. 압박 속에 지쳐가는 부모는 아이들에게 결코 웃어줄 수 없습니다. 쌍용차 파업, 지진 등의 심각한 트라우마가 가정에 미치는 사례를 확인하고, 상처가 일상이 된 시대에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제55회[한영미-오가니제이션 요리 공동대표 ]밥집이 꿀 수 있는 꿈의 크기 10.10.2011

밥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밥을 짓는 일 외엔 쉽게 떠올려지지 않기도 합니다만, 밥을 팔아 돈도 벌고, 농사도 짓고, 콘서트도 하고, 학교도 만들고,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일을 밥집에서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마을들, 곧 커뮤니티와 커뮤니티가 만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바꿀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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