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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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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최윤정-아동문학평론가, 바람의아이들 대표] 뭐가 되려고 그러니? 27.11.2012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한 두 번쯤 내뱉게 되는 이 대사는 소통불가능성에 대한 탄식에 가깝습니다. 어른과 아이는 내면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소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어른인 우리가 어린이 책을 읽는 것은 아이들과 공감하는 데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소통하기, 거기에 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221회 [편해문-어린이놀이운동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26.11.2012
사람이 아프거나 병이 깊으면 천 년을 이어온 의학에 기대 사람 살릴 길을 찾습니다. 그런데 아프거나 병들거나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몇 곱절 더 오래된 약이 있습니다. 그게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오랫동안 ‘놀이’라는 은혜로운 햇살과 빗줄기를 받고 자랐습니다. 아이가 시들면 얼른 놀이의 햇살과 빗줄기를 흠뻑 맞을 수 있는 양지에 내어 놓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품고 있는 씨앗은 놀이라는 햇살과 빗줄기 아래 놓...
제220회 [표창원-프로파일러,경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아동학대로부터 비롯되는 것들 21.11.2012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가정내 폭력과 학대, 대화 부족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최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바로 아동학대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아동학대가 아이들의 생명을 어떻게 파괴하며, 결국 어떤 사회적 악영향을 만들어내는 지에 관한 사례와 그 예방대책을...
제219회 [천근아-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내 아이의 두뇌를 이해한 맞춤 양육 20.11.2012
부모는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발달 단계에 따라 내 아이의 정서와 인지, 사회성 발달의 수준을 고려한 양육을 해야합니다. 또래 아이들이 받는 보편적인 양육법들을 기웃거리며 우리 부모들은 아이한테 그걸 제공해줘야 하는 강박에 시달리고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일반적인 것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고 두뇌 특성이 다르며 발달의 속도와 경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제218회 [주영훈-가수, 작곡가]Growing Together, 아이들은 행복해야 합니다 19.11.2012
저는 한 아이의 아빠이자 지구촌 30명 어린이의 아빠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 딸 아라를 바라볼 때마다 이 생명이 제게 온 것이 그저 감사하고, 정말 소중합니다. 아라에겐 30명의 언니, 오빠, 동생이 있습니다. 아라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한 세대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아라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촌 어린이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아야만 하는 소...
제217회 [팝핀현준-공연예술가, 안무가]춤춰라! 희망이 온다 14.11.2012
거울 대신 길거리 쇼윈도를 보며 춤을 췄습니다. 배가 고플 때도, 화가 날 때도 춤을 췄습니다. 잘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 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법과 희망을 배웠습니다. 노숙자, 국내 최고의 춤꾼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예술가까지 저는 마치 웨이브처럼 물결치듯 조금씩 성장해 왔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랬듯이 꿈을 꿀 수 있는 한, 지금처럼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한, 저는 영원히 춤을 출 것입니다.
제216회 [김은혜-KT GMC전략실 전무]내게 소중한 세 가지 13.11.2012
삶을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그 갈림길에서, 또 인생의 고비에서 만난 인연은 나의 인생을 변화시키거나 때로는 전혀 예상못한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홀로 서 있다고 생각할 때, 그래서 고민하고 낙담하게 될 때,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
제215회 [송인혁-'스파크' 저자]위대함의 탄생 : 퍼짐의 법칙 The Law of REACH 12.11.2012
내 인생의 꿈은 간절히 바란다고 해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바람이 목적지까지 전해져야만 실현되는 것입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중요한 것은 나에게로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며, 그들이 나의 바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 사이의 위대함을 탄생시킬까요? 그 비밀을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제214회 [김별아-소설가, '미실' 저자]세상의 절반, 그녀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07.11.2012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문자로 기록된 역사 속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여성은 극히 소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성, 강자, 승자의 역사 속에 누락된 여성의 존재를 소설로 회복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바시’에서는 미실, 정순왕후 송씨, 순빈 봉씨의 삶과 사랑을 통해 사라진 절반, 잃어버린 절반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213회 [정회일-'독서천재 홍대리' 공동저자]백수청년, 독서로 꿈을 이루다 06.11.2012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학력도, 경제력도, 건강도, 자신감도, 꿈도 없었습니다. 자기 비하, 한탄 등의 부정적인 것들 뿐이였습니다. 그러던 제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8년 넘는 투병기간을 이겨냈습니다. 비연수, 비전공의 스펙으로 영어 독학 6개월 만에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받은 수많은 무시와 질타를 버텨냈습니다. 이제는 강남의 초대형 영어학원들 사이에서 경쟁하며 성장중인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12회 [이상묵-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우리 모두를 위한 기술 개발 05.11.2012
6년전 치명적인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내가 6개월만에 강단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과학 기술덕분입니다. 사람들은 컴퓨터는 신이 장애인에게 내린 선물이라고까지 합니다. Universal Design은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면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개념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하철역 엘리베이터입니다. 이 개념은 제품뿐 아니라 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장애인에 관한 이슈는 전세계가 고령화된다는 점에서...
제211회 [김미경-아트스피치연구원 원장]죽어가는 꿈을 구출하라 31.10.2012
꿈을 찾고 계십니까?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꿈만 찾으면 나도 정말 열심히 살텐데…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당신은 속고 있는 겁니다. 바로 나 자신한테! 꿈은 찾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 보이는 직업이나, 되고 싶은 어떤 것 중에서 고르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꿈은 내 힘으로, 내 안에 있는 재료를 조합해 만드는 최고의 발명품입니다. 가장 나다운 꿈을 창조하는 법! 제가 찾은 꿈의 비밀...
제210회 [전영우-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숲은 현대문명병을 치유하는 병원이다 30.10.2012
숲이 목재를 생산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자연자원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반면에 숲이 사회를 보다 안정시키며, 공공비용의 지출을 보다 적게 만들고, 공동체를 효과적으로 결속시키며, 애교심과 학습능률이나 애사심과 작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발휘하고 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학자들은 숲이 가진 이런 긍정적 효과를 일컬어 현대문명병을 치유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병원이라...
제209회 [임치빈-멘탈스포테이너, 격투기선수]이기는 방법 29.10.2012
이종격투기 주먹으로 때리고 맞는 무서운 운동이라구요? 사랑과 열정이면 충분했던 18년동안의 격투기 인생을 멘탈 스포테이너 임치빈이 이야기 합니다. 대한민국 격투 역사를 만들어가는 토종 파이터의 승부전략 “Mental, Technic, Family”로 여러분도 삶의 승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208회 [고도원-(재)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지금 당신에게 힐링이 필요하다면! 24.10.2012
2001년 8월 1일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시작된 날입니다. 아침편지를 통해 제가 평소 읽고 생각한 것들을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한 지 벌써 1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요? 아침편지를 시작한 이유는 사람들 모두에게 꿈이 생기길 바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꿈을 꾼다는 것. 그리고 또 그 꿈너머 또 다른 꿈을 꾼다는 것. 이것만큼 설레는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 꿈을 이루는 우리 삶의 자세...
제207회 [리 켄트-고려대 교수학습개발원 연구교수]영어로부터의 자유 Freedom from English 23.10.2012
이번 강연에서 저는 왜 한국인들이 영어를 그렇게 어려워하는지에 관한 심리학적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몇몇 영어학습방법들은 아주 비효율적이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환경은 아주 반생산적인 것이라 영어 자체를 일종의 구속으로 여겨지게까지 만듭니다. 배움과 동기라는 심리학을 이해함으로써, 한국인들은 영어에 대한 짐을 벗어던지게 될 것이며, 비로소 영어로부터 자유를 얻게...
제206회 [김찬중-The_System Lab 대표]건축가, 일상과 환상의 조율자 22.10.2012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전문적 지식과 함께 뛰어난 상상력도 요구됩니다. 건축주들의 요구는 하나같이 새로운 것을 꿈꾸는데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의 일상이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수용되어져야 하는 건축의 기본적 속성이 있기에, 환상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공사비용, 기간, 안정성 등과 같은 많은 현실적인 조건들과의 조율이 필요하게 됩니다. 건축가가 어떠한 식으로 일상과 환상을 조율해 나가는지를 저...
제205회 [정기룡-대전지방경찰청 총경] 현장에 답이 있다! 17.10.2012
가정이나 직장 등 조직생활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공감대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각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표현하지 않는다면 짝사랑이 되고 소통이 아닌 불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자리에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이지요. 그러나 이런 마음을 떨치고 현장으로 나가야합니다. 편안하고 푹신한 의자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현장을 지킨...
제204회 [이기섭-땡스북스 대표] 호기심공장의 공장장이 되자! 16.10.2012
살면서 호기심이 발동하는 순간들을 만납니다. 그 반짝하는 순간에 호기심에 불을 붙이면 일상이 활기차고 재밌어집니다. 하지만 반짝하는 호기심에 불을 붙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일상이 그럴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스스로를 호기심 공장의 공장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고 재밌고 보람 있는 일이라면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호기심 공장을 세우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 호기심에...
제203회 [탁소-TAKSOART 대표] 타이포아트로 세상을 움직여라! 15.10.2012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쉽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100년 뒤에도 누군가에게 가치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이포아트를 만들었습니다. 타이포아트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세상을 조금씩 움직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100년 뒤에도 저의 그림이 누군가에게는 웃음을 누군가에게는 자신감을.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주는 그림이 되었...
제202회 [김수영-꿈꾸는 유목민]쫄지마, 질러봐, 될 거야! 10.10.2012
많은 사람들이 꿈이 있어도 도전을 망설이는 이유는 실패가 두려워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제까지 70여개국을 다니면서 46개의 꿈에 도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 하나, 망설이지 않고 바로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간 25개국에서 365명의 꿈을 인터뷰하고, 10개의 꿈에 도전해본 결과 예전엔 내가 생각해도 황당한 꿈들을 이루게 됐는데요, 돈없어 걱정? 여자라서 걱정? 경험, 능력이 부족해서 걱정이이라구요? 쫄지마...
제201회 [이미영-생활예술활동가]'원래 그런 세상'에서 '나'를 찾기 09.10.2012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자기의 참모습이라고 착각합니다. 내가 선택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회가 나에게 부여한 크고 작은 역할들은 내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껍질을 벗고 난 후에 나에게 남는것. 역할로서가 아닌 나는 무엇에 이끌리고 불편하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내 안에 있는 질문은 무엇인지 하나씩 발견하고 따라가 주는 것이 내 삶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제200회 [김상현-국대떡볶이 대표]상현아, 적당히 처먹어라! 08.10.2012
나에게 떡볶이를 가르쳐 주셨던 어머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좀 덜 남긴다고 생각하면 굶어죽을 일 없다!' 번번이 실패한 사업 끝에 시작한 노점상 장사 때부터, 이 말은 제 장사철학이 됐습니다. 음식점 장사, 깨끗한 곳에서, 맛있게 만든 음식을 기분 좋게 드시게 할 수만 있다면 다시 오지 않을 손님은 없습니다. 거기다 내가 덜 남길 생각으로 한다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제199회 [최승원-테너, 성악가]Why not? 19.09.2012
많은 이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에게 '하지 마라'는 말을 건넵니다. 특히 그 사람이 장애인일 때는 사람들은 그 도전을 더욱 만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런 말이 장애인에게는 얼마나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지를 사람들은 모릅니다. 저도 그런 좌절감 속에 성악을 포기하려고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나를 믿어봐', '왜 안되겠니?'라며 제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고, 가야할 길을...
제198회 [조성기-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미움극복 18.09.2012
우리 인간은 종교가 있든 없든 ‘서로 사랑하라’는 명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것을 신의 소리로 인식하든 양심의 소리로 인식하든 이 절대적인 명제를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명제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큰 방해물인 ‘미움’이라는 감정을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서로 체질이 다르고 가치관과 세계관, 시국관이 다르고 정파가 다르다고 해도 ‘미움’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주장하고 행동한다면 사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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