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JS 마당

Arts KO ↓ 46 episodes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유튜브 채널명 : JS 마당 Welcome to JS Madang. I share authentic voice readings of Korean literature. Experience the deep emotions of Korea through calm narration without any background music.

Author

js

Category

Arts

Podcast website

podcasters.spotify.com

Latest episode

Jul 9, 2026

Where to listen?

Podcasts in the app Replaio Radio Coming soon

Podcasts are coming to the app soon. Install now and be the first to see a whole new take on podcasts

Get it on Google Play Install for free Android 5M+ downloads · 4.8 rating iOS soon

Episodes

채만식 치숙 (1938) - JS 마당 낭독 #21 260116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21 채만식의 치숙(1938)입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풍자 소설 많이 배웠으나 경제적으론 무능한 오촌 아저씨. 일본을 동경하고 숭배하는 조카가 그를 비웃고 조롱하는 독백 - 채만식의 치숙 - 작품 속 표현 치숙(痴叔) : 어리석을 치, 아저씨 숙 무능한 아저씨를 비꼬는 말 한참, 당년에 무엇이냐 그놈의 것, 사회주의라더냐: 한창때(아저씨가 젊을 때) 무엇이냐...

현진건 술 권하는 사회 (1921) - JS 마당 낭독 #20 260109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20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1921)입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비애로 힘들어하는 고등룸펜 남편을 둔 한 여인의 탄식 고등룸펜 : 고등 교육받고도 일정한 직업 없이 놀며 지내는 사람. - 술 권하는 사회 - 작품 속 표현 인제 헝겊 오락지로 처매는 수밖에 없다. : 이제 허겊 오락지 (실이나 헝겊, 종이의 가늘고 긴 조각)로 묶는 수밖에 없다. 호젓한...

계용묵 물매미 (1950) - JS 마당 낭독 #19 260102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9 계용묵의 물매미 (1950)입니다. 1950년 아이들의 푼돈 챙기는 노름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노인. 그에게 일어난 하루 동안의 이야기 - 계용묵의 물매미 작품 속 표현 오늘도 돈 천 원이나 사 놓게 된 것은 : 오늘도 돈 천 원이나 벌게 된 것은 물매미를 물에 띄운 양철 자배기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 양철로 만든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넓게 벌어진 그릇 가장자리...

나도향 여이발사 (1923) - JS 마당 낭독 #18 251226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8 나도향의 여이발사(1923)입니다. 1920년대 일본 가난한 고학생이 아름다운 여이발사의 매력에 홀려버린 순간... - 나도향의 여이발사 작품 속 표현 입던 네마키를 전당국으로 들고 가서 : 입던 잠옷(허름한 옷)을 전당포로 들고 가서 햇볕에 누렇게 익은 맥고모자 밑으로 : 밀짚이나 보릿짚으로 만든 빳빳하고 윗부분이 납작한 여름 모자 밑으로 삼등 도코야에...

김유정 봄봄 (1935) - JS 마당 낭독 #17 251219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7 김유정의 봄봄 (1935)입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농촌 부지런히 일만 하면 장가보내줄 줄 알았던 순박한 데릴사위. 하지만 점순이의 키가 안 컸다며 혼사를 계속 미루는 장인 고집에 참다못한 사위가 벌이는 웃픈 이야기. - 김유정 봄봄 작품 속 표현 그런데도 미처 못 자랐다니까 이 키는 언제야 자라는 겐지 짜장 영문 모른다. : 정말로 영문을 모르겠다. 명...

이상 날개 (1936) - JS 마당 낭독 #16 251212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6 이상의 날개 (1936)입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 (서울) 부인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나(화자). 밖에서도 일하고 집으로도 남자 불러 일하는 부인 (연심). 연인인 기생 금홍(본명 : 연심)과 사랑하고 다투며 살았다는 작가 이상! 실제 고등룸펜 같았을 그의 모습도 상상해 보고요. 또 일제강점기이니만큼 화자를 조선으로도 생각하며...

나도향 은화 백동화 (1923) - JS 마당 낭독 #15 251205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5 나도향의 은화. 백동화 (1923)입니다. 1920년대 선술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 동간(동료)과 함께 술 마시는 인력거꾼 김첨지 술집 여주인과 그의 아들 (어린 주인) 아편 중독자인 거지 - 작품 속 표현 옆의 반찬가게 주인이 채롱을 둘러메고 : 옆의 반찬가게 주인이 껍질 벗긴 싸릿개비나 버들가지 따위의 오리를 결어서 함 모양으로 만들...

현진건 고향 그의 얼굴 (1926) - JS 마당 #14 251128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4 현진건의 고향 그의 얼굴 (1926)입니다.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현실.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 안. 주책 맞아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난 이야기. - 작품 속 표현 옥양목 저고리가 내어 보이며 : 생목보다 발이 고운 빛이 희고 얇은 무명 저고리가 보이며 그네들이 흔히 입는 유지 모양으로 번질번질한 암갈색 피륙으로 지은 것이었다. : 가난한 사람들이 자주...

김동인 발가락이 닮았다 (1932) - JS 마당 낭독 #13 251121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 13 김동인의 발가락이 닮았다 (1932)입니다. 방탕한 삶을 살던 노총각 M이 결혼 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 작품 속 표현 겉으로는 고소로써 친구들의 말을 거절하고 하였습니다 : 겉으로는 어이없거나 마지못해 짓는 웃음으로 친구들의 말을 거절하고 하였습니다. 오십 전 혹은 일원만 생기면 우동집이나 유곽으로 달려가던 그였습니다 : 그 당시 우동집은 유흥이...

나도향 물레방아 (1925) - JS 마당 낭독 #12 251114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2 나도향의 물레방아 (1925)입니다. 1920년대 가난한 머슴 방원의 아내가 부자 주인 신치규의 유혹에 흔들리고 배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 - 물레방아 작품 속 표현 막실살이 : 머슴살이 ​ 점잔과 주짜를 빼면서 : 점잖은 척하고 잘난 척하면서 ​ 주릿대를 안길 년 : 주리를 틀 때 쓰는 2개의 긴 막대 (주리를 틀 년이란 뜻) ​ 왜 고렇게 포달을 부려서 : 왜 그렇...

채만식 미스터 방 (1946) - JS 마당 낭독 #11 251107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1 채만식의 미스터 방 (1946)입니다. 무식한 신기료장수였던 방삼복이 광복 직후 미군 장교 통역으로 벼락출세했다가 사소한 실수로 몰락하는 기회주의적 삶을 풍자한 소설 - 작품 속 표현 설명 보비위를 한다 : 남의 비위를 잘 맞춘다 조백이시지 : 늙기도 전에 머리가 희어진 것이지 그 앞에서 주초가 당치 않고 : 그 앞에서 술 담배 하는 것이 말도 안 되고 연...

최서해 탈출기 (1925) - JS 마당 낭독 #10 251031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0 최서해의 탈출기 (1925)입니다. 친구 김군의 편지에 답장하며 굶주림과 절망 속에서 어머니와 처자식을 두고 떠날수 밖에 없었던 이유 밝히는 박군의 절절한 편지 내용입니다. - 작품 속 표현 설명 수삼차 편지는 : 여러 차례 보낸 편지는 가정에서 동량이다 : 집안에서 기둥과 들보다. 간도는 천부금탕이다 : 간도는 풍요롭고 안전한 땅이다 이상촌을 건설하리...

김유정 봄과 따라지 (1935) - JS 마당 낭독 #9 251024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9 김유정의 봄과 따라지 (1935)입니다. 1930년대 열 살짜리 거지(따라지)를 통해 보는 삶의 생명력과 해학 - 작품 속 표현 설명 따라지 :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나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 작품에선 열 살짜리 거지이자 깍쟁이) 대구 군실거린다 : 잇달아. 거듭하여 가렵다 야시 : 밤에 벌이는 시장 미루꾸 : 밀크(일본식 발음 미루꾸) 캐러...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1925) - JS 마당 낭독 #8 251017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8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 (1925)입니다. 1920년대 시골 주인집 아들에게 학대받는 벙어리 삼룡이의 연정, 서글픈 이야기 - 작품 속 표현 설명 얼굴이 동탕하고 : 잘생기고 살집이 있다 허구리 : 허리 좌우 갈비뼈 아래 잘록한 부분 화승불 : 불 붙게 하는 노끈에 붙인 불 문벌 :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 외계의 압축을 받았으며 : 세상으로부...

김유정 땡볕 (1937) - JS 마당 낭독 #7 251010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7 김유정의 땡볕 (1937) 입니다. 농부였던 남편 덕순이가 먹고 살기 위해 대도시로 왔다가 아픈 부인 지게에 짎어지고 대학병원 찾아간 이야기 - 땡볕 : 작품 속 표현 덕순 : 남편 이름 자탄 : 한숨을 쉬며 한탄함 부대하다 : 몸뚱이가 뚱뚱하고 크다 육조배판을 늘이고 섰을 때 : 조선시대 정부 기관인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 즉 육조를 벌였을 때 (...

김동인 붉은 산 (1932) - JS 마당 낭독 #6 251003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6 김동인의 붉은 산 (1932)입니다.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사는 조선인들의 고난한 삶! 그 속의 정익호(삵)라는 남자의 이야기. - 작품 속 단어 여 : '나' 라는 뜻의 한자어 재재거리는 : 수다스럽게 재잘 거리는 발룩한 코에는 : 벌어진 코에는 천연히 나다녔다 : 아무렇지 아니한 듯이 나다녔다 소출 : 논밭에서 나는 곡식 왁자하였다 : 소문이 온 동네에...

현진건 B 사감과 러브 레터 (1925) - JS 마당 낭독 #5 250926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5 현진건의 B 사감과 러브 레터 (1925)입니다. - B사감과 러브 레터 속 표현 딱장대 : 성질이 사납고 딱딱한 사람 야소꾼 : 예수교인을 초창기에 부르던 말 하학하기가 무서웁게 :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교의 : 의자 어느 놈의 소위 : 어느 놈의 짓 상학 중 : 수업 중 교장의 설유 : 교장의 타이름 한하겠습니다 : 억울하거나 원통하게 생각하겠다. 간검이 지...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1936) - JS 마당 낭독 #4 250919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4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1936)입니다. 메밀꽃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 속 장돌뱅이 허생원의 사랑과 회한, 희망을 그린 이야기 ​ - 작품 속 표현 칩칩스럽게 : 지저분하고 끈덕지게 들어붙어 각다귀 : 남의 것 뜯어먹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여기선 아이들) 드팀전 : 무명 비단 등 온갖 피륙 팔던 가게 얽음뱅이 : 곰보 사다의 의미 : 팔다 축 : 일정한 특성...

김유정 동백꽃 (1936) - JS 마당 낭독 #3 250912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3 김유정의 동백꽃 (1936) 입니다. 닭싸움을 매개로 한 사춘기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 싸움 - 동백꽃 작품 속 표현 얼리었다 : 서로 얽히었다 쌩이질 : 한창 바쁠 때 쓸데없이 귀찮게 하는 짓 황차 망아지만 한 : 더욱이 망아지만 한 얼병이 : 얼간이 배재를 얻어 : 다른 이의 농지 빌려 소작료 내고 농사짓는 봉당 : 안방과 건넌방 사이 마루 놓을 자리를 흙바닥...

김동인 감자 (1925) - JS 마당 낭독 #2 250905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2 김동인의 감자 (1925)입니다. 농민의 자녀로 규칙있게 자란 복녀. 그녀의 도덕관 인생관이 바뀌어가는 과정과 배경 - 작품 속 표현 부처 : 부부 하릴없이 :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막벌이 : 아무 일이든지 닥치는 대로 해서 돈을 버는 일 거라지 : 거지의 방언 (경남, 전남, 평안, 황해, 중국 요령성) 무시로 : 아무 때나 칠보단장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현진건 운수 좋은 날 (1924) - JS 마당 낭독 #1 250828 06.04.2026

※ 음질을 개선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1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1924)입니다. 1920년대 가난한 인력거꾼 김첨지의 하루 - 작품 속 표현 조랑복 : 지지리 펴지 않는 보잘것없는 복 동기방학 : 겨울방학 우장 :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차려입는 복장 손 : 손님  고구라 양복 : 튼튼하고 뻣뻣한 고꾸라 직물로 만든 당시 학생이나 지식인들이 즐겨 입던 검은색 양복  노박이로 : 우산이나 덮을 것 없이 재...

Listen to the JS 마당 podcast in Replaio

Radio and podcasts in one app - free, with no sign-up. Install today and do not miss the launch

Get it on Google Play

Replaio is not a podcast publisher; show names, artwork and audio belong to their authors and are distributed through public RSS f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