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Hyun Kim
[아침묵상] [Everyday Morning Devotions], 요한복음
매일 아침 묵상을 통해 매일의 삶의 예배에서하나님과 동해하는 삶을 이뤄냅시다.Through morning devotions each day, let’s live our daily lives as worship and walk with God. Rev. Chi Hyun Kim. (Th. M; Old Testament Theology)Full Gospel Somang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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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
Chi 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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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Sep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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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31-36 끝까지 간다 17.06.2026 10:07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믿었다고 보도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된다”고 하신다. 즉, 그들이 처음 신앙을 저버린 것을 예수님은 아신 것이다. 참 제자는 한순간 믿음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 안에 계속 머물며 그 말씀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이다. 믿음은 시작만이 아니라 끝까지 말씀 안에 거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말씀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8.21-30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16.06.2026 12:53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의 22절, 25절, 27절을 통해 우리는 계속되는 오해와 믿기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의 참 의미는 예수님이 죽음을 통해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일을 가리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가 자결하려는가”라고 오해한다(22절).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요한복음 7.45-52 자기 객관화 15.06.2026 10:13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잡으러 갔던 아랫사람들이 빈손으로 돌아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예수님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고 갔지만, 예수님을 붙잡아 오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단순한 사람의 말로 듣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의 임무를 멈추게 할 만큼 강한 권위를 지닌 말씀이었고, 그...
요한복음 7.37-39 생수의 근원 예수, 그리고 나 14.06.2026 10:14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초막절 마지막 날, 곧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에 예수님께서 외치신 말씀을 다룬다. 초막절의 7일차에 시행되던 물 붓기 의식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비와 생명과 구원을 주시기를 구하는 상징적 행위였다. 사람들은 성전에서 물을 붓는 의식을 보며 하나님이 주실 생명과 구원, 성령을 기대했다. 그런데 바로 그 절정의 자리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의 시선을 성전의 의식이 아니라 자신에게로 돌리...
요한복음 7.31-36 '나중에'는 위험해 11.06.2026 10:01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향한 두 가지 반응을 보여준다. 한쪽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고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이보다 더 많은 표적을 행하시겠느냐”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는 무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그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잡으려는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이 있다. 같은 예수님의 표적을 두고도 누군가는 그분이 누구신지를 향해 나아가지만, 누군가는 오히려 그분을 제거하려 한다. 예수님의...
요한복음 6.66-71 “너희도 가려느냐” 10.06.2026 10:28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난 뒤의 장면이다. 그들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없던 사람들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표적을 보았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들이 기대하던 방식과 달라지고, 더 이상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 주는 말씀으로 들리지 않자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길을 포기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작 예수님...
요한복음 6.35-40 생명의 떡, 예수 09.06.2026 10:42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선언하신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35절) 앞에서 무리들은 계속해서 하늘에서 오는 떡을 요구했지만, 예수님은 참된 떡이 물질이나 기적의 산물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자신임을 밝히신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이는 인간의 깊은 결핍, 곧 하나님을...
요한복음 6.28-34 하나님의 일 = 예수님을 믿는 것 08.06.2026 10:0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무리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8절) 이 질문은 얼핏 신앙적인 질문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은 여전히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머물러 하나님 앞에서 어떤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그들의 단단한 오해를 뒤집어 엎으신다....
요한복음 6.1-15 내 계산에 예수님이 있는가 07.06.2026 12:48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다룬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히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많은 사람을 먹이신 기적이 아니다. 본문은 인간의 계산과 욕망을 드러내고, 그 한계를 넘어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예수님의 신적 권능을 보여준다. 요한은 이 사건이 유월절 가까이에 일어났다고 말한다. 유월절은 출애굽과 광야의 만나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절기다. 이스라엘은 광...
요한복음 5.41-47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 04.06.2026 10:39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유대인들, 특히 랍비들의 불신앙의 원인을 낱낱이 폭로한다. 유대인들은 누구보다 율법을 철저히 준수한다고 자부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영적 실태를 지적하신다.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42절). 그들이 참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거부하면서도, 자기 이름으로 오는 랍비들은 쉽게 영접했던 이유가 여기 있다(43절). 바리새파 랍비들은 하나님의...
요한복음 5.24-30 의로운 하나님의 뜻 03.06.2026 11:1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신학의 핵심인 ‘현재적 생명’과 ‘미래적 부활’ 그리고 그 생명과 심판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권한을 잘 보여준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은 단순히 죽은 뒤에나 받는 미래의 막연한 약속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가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말씀하신다. 즉, 이미 완료된 사건인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먼 미래를 위한 종교적 보험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요한복음 5.16-18 내가 만든 예수 vs 하나님의 아들 예수 02.06.2026 10:14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사건 이후에 일어난 안식일 논쟁을 다룬다. 처음 논쟁은 병자가 자리를 들고 걸어간 문제에서 시작되었지만, 곧 논쟁의 중심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다는 사실로 옮겨 간다. 유대인에게 안식일은 엄격한 종교적 기준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38년 동안 절망에 묶여 있던 한 사람이 살아났다는 생명의 역사에는 눈을 감은 채, 오직 자신들이 세워 놓은 안식일 규칙이...
요한복음 5.1-9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01.06.2026 11:00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에서 보도하는 예수님의 3번째 표적으로 베데스다 근처에 있던 38년 된 병자를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사건이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치유의 근원이 오직 예수님께 있다는 것이다. 베데스다에 누워 있던 병자는 38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철저한 고독과 소망 없음의 상태에 방치되어 있었다. 자비의 집이라는 이름과 달리 그 기다림의 자리에는 경쟁만 있었고, 자비는 없었다. 그에게는 자...
요한복음 4.46-54 믿음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31.05.2026 10:02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사건이다. 겉으로 보면 죽어 가던 아이가 살아난 치유 기적처럼 보인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이 사건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두 번째 표적”이라고 부른다. 표적은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이 가리키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보게 한다. 오늘 본문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은 말씀으로 생명을 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의 이러한 권한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특권이며 , 구...
요한복음 4.19-26 땅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기 28.05.2026 11:45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묻는다. “어디에서 예배하는 것이 옳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어느 것 하나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이미 시작하신 새로운 예배의 ‘때’를 말씀하신다. 사마리아 여인은 과거의 전통과 현재의 예배 장소 논쟁을 묻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의 시선을 미래로 돌리신다. 그리고 그 미래는 막연한 시간이 아닌, 바로 눈앞에 서 계신 예수님 자신이다(요 4:26)....
요한복음 3.31-36 실존적 무신론자 27.05.2026 9:50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침례 요한의 고백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 분명하게 보여준다. 침례 요한은 위대한 증인이었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땅에서 난 사람이다. 그는 땅에 속한 자로서 땅의 수준에서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위로부터 오신 분이다.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기에 만물 위에 계신다. 이 대조는 단순히 침례 요한을 낮추기 위한 말이 아니다. 사람의 증언과 예수님의 증언은 같은 무게를...
요한복음 3.22-30 질투가 아닌 기쁨으로 26.05.2026 9:15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사람들이 점점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상황을 보여준다. 침례 요한의 제자들은 이 상황을 불편하게 여겼다. 자신들의 선생인 침례 요한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예수님의 사역이 더 커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침례 요한은 전혀 불편해하지 않는다. 그는 이것을 경쟁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가는 일이 하늘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침례 요...
요한복음 3.16-21 '척'하는 말을 삶으로 26.05.2026 10:11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참으로 주셨다라는 예수님의 선언으로 시작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셨다는 감정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랑이 실제로 독생자를 주시는 사건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구원이다(17절). 그 아들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
요한복음 3.9-15 나를 위해 들려지신 예수님 24.05.2026 11:22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니고데모의 반문에서 시작된다. “아니 어떻게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까?” 앞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위로부터, 곧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여전히 그 말씀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이스라엘의 선생이었고, 구약성경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었지만, 성경이 약속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니고데모...
요한복음 3.4-8 위로부터 난 자 21.05.2026 9:1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니고데모의 오해에서 시작된다.니고데모는 예수님의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육체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는 영적인 말씀을 육적인 차원에서만 받아들인 것이다. [1] 또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 즉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탄생’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 됨을 말하고 있다. [2] 이는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오래 신앙생...
요한복음 2.23-25 follower or Disciple 20.05.2026 6:06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표적을 보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은 사람들에 대해 말한다.겉으로 보면 이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처럼 보인다.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셨다(요 2:24).그 이유는 예수님이 사람의 겉모습만이 아니라,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요 2:25). 이들의 문제는 예수님을 전혀 믿지 않았다는 것에 있지 않다.그들은 표적을 보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다.그러나 그...
요한복음 2.13-22 본질의 회복 19.05.2026 13:07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너무나도 유명한 성전정화사건이다. 겉으로 보면 이 사건은 예수님이 성전의 부패한 모습을 보고 분노하신 장면처럼 보인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이 사건을 단순한 분노나 개혁 운동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늘 본문은 성전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지와 이제 하나님을 만나는 참된 성전이 어디인지를 보여준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이 머무는 곳이어야 했다.그러나 예수님 당시 성전은 장사...
요한복음 2.1-11 표적에 담긴 목적 18.05.2026 11:15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의 결혼식에서 행하신 첫 표적을 보도한다. 겉으로 보면 이 사건은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 자리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놀라운 사건이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이 사건을 단순한 ‘놀라운 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본문은 이것을 “표적”이라고 말한다. 표적은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이 가리키는 분이 누구인지를 보게 한다. 즉, 침례 요한의 증언과 같이 예수님을, 그리고 그를...
요한복음 1.43-51 만남, 그리고 고백 17.05.2026 12:02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빌립을 부르시고, 빌립이 나다나엘을 예수님께로 데려오며,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즉 메시아로 고백하는 장면이다. 또한, 예수님은 그들이 이후 더 큰 일을 보고 자신을 제대로 믿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큰 흐름 속에서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먼저, 제자됨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1] 예수...
요한복음 1.35-42 무엇을 구하느냐 14.05.2026 10:39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은 그저 예수님을 따르는 자(follower)에서 예수님의 제자(disciple)로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를 보여준다(discipleship). 처음 두 제자는 침례 요한의 제자였다. 그러나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해“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증언하자, 그들은 더 이상 요한에게 머무르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한다(35-37절). 여기서 침례 요한의 사명이 다시 한 번 분명해진다. 침례 요한은 자기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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