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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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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만드는 캐주얼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황정은 소설가, 오은 시인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만나 책 너머의 썰을 푸는 인터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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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u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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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376-2 저자 특집! '하필 책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 [오은의 옹기종기] 18.01.2024

불현듯 : 오늘은 책에 대한 책을 선정했습니다. 장안의 화제입니다. 오늘의 특별 게스트는 디자인 스튜디오 겸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동신 디자이너입니다. (거기에 더해 신연선 기자님까지!) 하필 책이 좋아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393047?pid=309725

376-1 위근우 "좋은 글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다르게 해주는 것" [오은의 옹기종기] 17.01.2024

위근우 : 지금 너무 많은 OTT들이 있고, 네이버 웹툰만 해도 수백 편이 연재되고 있어요. 미디어 상황이 다 파편화되다 보니까 자본에 잠식되는 걸 떠나서, 공론장이 형성되기 어려울 정도로 되게 굉장히 작은 소비 형태가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비평을 하는 입장에서 그중에 어떤 걸 꺼내와야 하는가가 문제가 되죠. 이토록 귀찮은 글쓰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655616?id=309725

375-2 카카오, 바나나, 차, 설탕, 팜유... 입에는 단데 내용이 쓰네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11.01.2024

그냥 : 대량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착취 구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흩어져 살면서 노동시간 줄이고 자급자족을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다양하게 먹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호와 탐닉의 음식으로 본 지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688712?pid=309725

375-1 원혜진 "팔레스타인에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황정은의 야심한책] 10.01.2024

원혜진 : 지금 팔레스타인은 정말 참담한 상황이지만, 반드시 반전은 있고 반드시 희망은 있을 거라는 걸 믿고 싶어요. 아! 팔레스타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342286?pid=309725 필리스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5609728?pid=309725

374-2 책 읽다 거북목 된 사람 여기 모이세요 [오은의 옹기종기] 04.01.2024

불현듯 : 터틀넥프레스. 출판사 이름을 어떻게 짓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김보희 : 어느날 작가님과 술을 마시다가, 출판사 이름을 여러가지로 고민하던 때였거든요. 이 이름 해볼까 저 이름 해볼까, 별별 이름이 다 있었어요. 쾌지나북스까지 갔다 왔거든요. (웃음) 에디토리얼 씽킹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006476?pid=309725

374-1 고병권 "'함께'를 가꾸고 돌보고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함께 덕분에 산다" [오은의 옹기종기] 03.01.2024

고병권 : 누구도 자립적으로 사는 사람이 없어요. 다만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의존해야 할 서비스가 사회에 너무 잘 갖춰져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의존해야 할 서비스가 너무 안 갖춰져 있기 때문에 힘들고 뭔가 요청해야 하죠.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함께'의 덕을 입었고, 그렇기 때문에 또 다른 책무 혹은 답례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목격한 사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

373-2 가난이 아니라 가난에 대한 사회 대응이 문제다 [황정은의 야심한책] 28.12.2023

그냥 : 가난을 범주화해서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공통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가난이 대물림 된다는 것.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그것을 막거나 거꾸로 돌리는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가난은 그냥 흐릅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317793?pid=309725

373-1 박소영 소설가 "안전한 거리에서 내 세상을 비춰보는 SF" [황정은의 야심한책] 27.12.2023

박소영 소설가 :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한데, 디스토피아를 쓰면서 즐거워요. 그 세계는 너무 가혹하지만 그 세계를 그리는 저는 참 즐겁습니다. 제가 그리는 디스토피아는 조금 비현실적이고, 당연히 올 수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올 가능성이 낮은 쪽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가능성이 없는 쪽을 그리고 그런 데서 주인공이 난관을 겪으면 거리감이 있으니까, 그건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네가 있는 요일 h...

372-2 작가가 이야기를 고민한다면, 스토리 PD는 그다음을 생각한다 [오은의 옹기종기] 21.12.2023

신지민 PD : 안전가옥의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시놉시스를 먼저 짜고 원고를 쓰는 식으로 단계를 만들어놓고, 단계별로 저희가 일종의 리뷰 미팅을 진행해서 필요한 내용들을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요. 작가님이 이야기하고 싶은 테마를 서로 잘 공유한 상태에서, 저희는 세계관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잘 작동하는지, 동시대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작가님과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를 만듭니다. 성은이...

372-1 이훤 시인 "상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당근마켓" [오은의 옹기종기] 20.12.2023

이훤 : 사진가를 두 부류로 나누면, 길가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발견한 광경을 찍는 사람, 모든 것을 기획하고 그 장면을 연출한 뒤 찍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의도하지 않은 장면은 정말 그 곳에 한 번만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걸 놓칠 때마다 아쉬움이 너무 커서 그걸 달래기 위해 당근을 시작했어요. 아무튼, 당근마켓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78818?pid=309725

371-2 내 고양이가 떠난다면, 새로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을까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18.12.2023

한자 :  저는 이 모든 과정을 겪는다고 해도, 또 같이 사는 선택을 할 것 같아요. 당신이 나의 고양이를 만났기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998831?pid=309725

371-1 읽고 쓰고 말하는 안담, 여성과 여자애와 소녀를 만드는 것들에 대하여 [황정은의 야심한책] 13.12.2023

황정은 : 소설에서 성 역할 혹은 성 역할 학습, 연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과정에서 성역할이 구축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고, 이런 걸 볼 수 있는 소설을 드물게 만난 것 같아서 되게 반가웠어요. 소녀는 따로 자란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06088?pid=309725

370-2 미워해도 소용없어, 우리는 끈질기게 키스할 테니까! [황인찬의 신변잡기] 07.12.2023

이지은 : 김보미 작가님이 섭외한 분들은 웬만하면 다 인터뷰 승낙을 하셨어요. 이게 일종의 연대인데, 다들 자신이 목소리를 내서 어떤 사람이 조금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하면 기꺼이 나서겠다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키스하는 언니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25635?pid=309725

370-1 김승일 시인 "너, 내 시인 동료가 돼라!" [황인찬의 신변잡기] 06.12.2023

김승일 : 저는 시 쓰고 지금까지 한 번도 재미가 없었던 적이 없어요. 한 번도 안 질렸어요. 그건 항상 시가 뭔지 모르기 떄문인 것 같아요. 오늘 시가 뭐지, 시를 뭐라고 생각하고 써야 하지 생각하면 그 개념부터 창조하다 보니까 항상 새로워요. 그 새로움이 재미있어요.

369-2 나이가 들어가는 모든 순간, 누군가와 새롭게 관계를 맺는다면 [황정은의 야심한책] 30.11.2023

단호박 : 어떻게 이렇게 다정한 걸 만들어냈을까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1507753?pid=309725

369-1 박지수 편집장 "잡지의 지속 가능성? 시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자" [황정은의 야심한책] 29.11.2023

박지수 : 책이라는 물건이, 혼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지금 사회에 몇 안 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다 협업이고 결코 혼자서 책을 만들 수는 없지만, 다른 물건에 비해서는 시도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라고 생각이 든 거죠. 잡지 만드는 법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177619?pid=309725

368-2 섭식장애는 굉장히 긴 역사성을 가진 병 [황인찬의 신변잡기] 23.11.2023

오월의봄 이정신 편집자님을 모시고 ‘이것도 제 삶입니다’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것도 제 삶입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130451?pid=309725

368-1 오늘은 황인찬과 김민정의 대화입니다 [황인찬의 신변잡기] 22.11.2023

깜짝 놀라셨죠? 오은 시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황인찬의 신변잡기'가 올라갑니다. '오은의 옹기종기' 1회 게스트이자, '황인찬의 신변잡기' 1회 게스트! 김민정 시인님입니다:)

367-2 다시 이런 기록이 도착할 것입니다 [황정은의 야심한책] 16.11.2023

한자 : 이번에 『주기율표』를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2023년에 저에게 남은 생각은 그냥 이거 하나뿐이었어요. 팔레스타인으로부터도 이런 기록이 곧 도착할 것이다. 주기율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355965?pid=309725

367-1 김초롱 "박수 받는 게 되게 오랜만이에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15.11.2023

황정은 : 10.29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거나 목격한 사람들이 그립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어요. 김초롱 : 그냥 계속 궁금한 마음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일상적으로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을까, 어떤 마음으로는 차라리 잘 잊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 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 계속 기도하게 돼요. 이 그리움에 끝이 있을까 싶어요. 그리움을 품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 요즘은 느끼고...

366-2 풍문으로 들었던 황현산 선생님의 원고가 세상으로 나오기까지 [오은의 옹기종기] 09.11.2023

권현승 : 황현산 선생님께서 악의 꽃 번역 작업을 한 것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셨을 텐데요. 선생님 작업실이 포천에도 있어요. 아드님이 꽤 오랫동안 해외에서 체류하면서, 작업실 컴퓨터를 들여다볼 시간이 없으셨던 거죠. 2년 전쯤 한국에 들어오면서 한 번 찾았는데 이제 그 전설의 원고가 발견이 됐습니다. 악의 꽃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957966?pid=309725

366-1 신다은 기자 "최소한의 산재 기록을 남기는 게 제 책무" [오은의 옹기종기] 08.11.2023

신다은 : 한 해에 일터에서 질병을 제외하고 사고만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연간 800명 정도 돼요. 사회적으로 저희가 다 기억하는 구의역 김군 사건이나, 태안화력발전 김용균 씨 같은 경우는 기억하지만 이 숫자에 비해서 너무 적게 알려지는 면이 있잖아요. 이만한 죽음이 알려지지 못하는 이유는 뭐고, 죽음들에는 일정한 패턴이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유형화해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책입니다. 오늘도 2...

365-2 죽음을 겪고 받아들이고 애도에 이르는 과정 [황정은의 야심한책] 02.11.2023

한자 : 죽음 직후 간데를 알 수 없고, 다시는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고, 남은 이들이 고통받는다는 점에서 그들의 죽음은 대개는 실종이고, 남은 사람은 그 죽음에 깔리고 눌리는 거죠. 저는 그래서 그 장면이 전혀 미스터리하지 않았어요. 단 한 사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544941?pid=309725

365-1 정세랑 "신라의 탐정 이야기 나온다는 말, 지켰습니다" [황정은의 야심한책] 01.11.2023

정세랑 : 2019년 국제도서전 방송에서 아주 당당하게 새 장편소설은 신라의 탐정 이야기고 곧 나온다고 녹음에서 제가 외쳤더라고요. 이번에 책이 나와서 가벼운 사죄를 드리러 왔습니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944333?pid=309725

364-2 문제는 교권 vs 학생 인권이 아니다 [오은의 옹기종기] 26.10.2023

홍소연 : 괴물 부모라는 말은 일본에서 먼저 쓰인 말입니다. 일본에서 2006년에 저희하고 똑같이 신입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려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고, 바로 그 뒤에 홍콩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괴물 부모의 탄생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96753?pid=3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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